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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에 대한 솔직한 생각,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2015/08/20by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사우들에게
회식에 대한 가장 솔직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술이 아닌 분위기와 사람에 취하는 즐거운 회식을 위하여!
l 술이 아닌 분위기와 사람에 취하는 즐거운 회식을 위하여!



회식(會食)은 말 그대로 ‘함께 모여 먹는다’는 뜻입니다. 살면서 누구나 친구, 가족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와 함께 회식의 시간을 가졌을 텐데요. 여러 회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회식은 아무래도 직장에서 갖는 회식일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801명이 응답한 2015년 판 ‘회식,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어디에서도 못 듣는 쏠쏠한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만나보세요.



회식이 필요한 순간, 함께해요

사무실을 벗어나야만 할 수 있는 말도 있답니다
l 사무실을 벗어나야만 할 수 있는 말도 있답니다

“아직 회사에 적응하지 못했던 신입 시절, 회식자리에 어색하게 앉아있는데 팀장님이 제 손을 붙잡고 ‘많이 힘들지? 다 안다.’라고 하시길래 눈물이 핑 돌았어요.”
“기분 좋게 팀 회식을 한 후에 한 곡만 부르고 마치자고 했는데 팀원 전원이 모두 돌아가며 마지막 한 곡을 부르는 바람에 1시간 이상 노래방에 더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색한 막내부터 가족 같은 동기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데에는 회식만한 게 드물죠.




업무가 밀렸을 땐 반갑지 않아요

문제는 이 모든 이유들이 동시에 몰려온다는 것~
l 문제는 이 모든 이유들이 동시에 몰려온다는 것~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선배들이 주는 술을 계속 받아 마셨어요. 다음 날 눈을 떴는데 오전 10시더군요. 그때만 생각하면 입사 8년차인데도 아직 아찔해요.”
“눈이 엄청 오는 날 회식을 했더니 마치고 택시가 안 잡혀서 정말 한참을 같이 걸었어요.”

무사히 귀가해서 다음 날 출근하는 것까지가 회식의 진정한 마무리라고들 합니다. 피할 수 없는 회식이라면 자제하는 게 최선이겠죠.




한 달에 한 번이면 괜찮아요

심상치 않은 1%의 매일매일파, 그 정체가 궁금합니다
l 심상치 않은 1%의 매일매일파, 그 정체가 궁금합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팀 선배들이 잘생기고 똑똑한 신입사원이 들어왔다며 매일 돼지갈비를 사주었던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벌써 25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요즘 유독 그립네요.”
“입사 초, 팀원들끼리 가족 같은 분위기여서 퇴근 후 이틀에 한 번꼴로 부담 없이 찾았던 군포역 근처 분식집이 있어요. 22년이 지났는데도 그 소박한 분위기가 가끔 생각나요.”

한 달에 한 번이 적정한 수준이라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매일매일 하는 회식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는 사실!




이런 순간들은 제발 잊어주세요

부장님! 제가 탕수육도 시켰습니다!
l 부장님! 제가 탕수육도 시켰습니다!

“입사 첫날, 소주를 맥주잔으로 원샷하고 ‘블랙아웃’ 됐어요. 그런데 그 날 이후 선배들이 제게 술을 잘 권하지 않네요. 그날 분명 무슨 실수를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아무도 말씀해주시지 않아서 미스터리예요.”
“취해서 사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가 난데 없는 추격전을 벌였던 기억이 있어요. 화가 난 사수가 저를 잡겠다고 쫓아다녀서 둘이 같이 1시간을 넘게 뛰었죠. 어떻게 됐냐고요? 몇 블럭 뛰다 보니 둘 다 취기가 가셔서 사이 좋게 사우나에 다녀왔어요.”

필름이 끊기는 것도 괴롭지만, 영영 지워지지 않는 부끄러운 기억도 우리를 힘들게 만들죠. 서로서로 챙겨가며 아름다운 기억들만 만들어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보세요

스포츠 관람 회식, 응원하는 팀이 같다면 배로 즐겁겠죠?
l 스포츠 관람 회식, 응원하는 팀이 같다면 배로 즐겁겠죠?

“팀원들이 돌아가며 회식 장소를 정하는 문화가 있었어요. 제 순서가 되었을 때 종로의 고층 빌딩에 자리한 고급레스토랑으로 팀원들을 데려왔었죠. 사실 비용이 약간 부담돼 걱정했는데 의외로 다들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서울 야경을 보면서 맛있는 걸 먹었던 게 기억에 남네요. “
“먹는 회식이 아니라 만드는 회식을 했었어요. ‘제빵왕 김탁구’가 되어서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었죠. 와인과 함께 직접 만든 과자를 나눠 먹고 가족들에게도 포장해서 선물도 했었답니다.“
“팀원들의 가족과 친구, 연인까지 초대해 회사 근처에서 뮤지컬을 관람한 적이 있어요. 공연도 보고 치맥도 즐기고 정말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죠. 지인과 가족들이 함께해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었어요.”

회식 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고기-술-고기-술의 무한궤도는 이제 그만, 색다른 자리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나눠보세요. 모두에게 더 좋은 회식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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