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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과 기타가 있는 밤,
현대엔지니어링의 음악가들을 만나다2015/12/21by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을 초대한 Family Day에서
멋진 연주 실력을 보여준 두 사람을 만나 삶과 음악에 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음악을 통해 더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을 만나봤습니다
l 취미로 시작한 음악을 통해 더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을 만나봤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음악이 어느새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버린 이들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HEC Family Party’에서 색소폰과 기타로 멋진 음악을 들려준 강철우 부장, 이 세르게이 사원이 그 주인공인데요. 음악이 삶에서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반대로 음악에 담고 싶은 인생의 메시지는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걷는 길

음악을 통해 조화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l "음악을 통해 조화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 현대엔지니어링 강철우 부장

1973년에 나온 ‘위너스’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제가 연주한 ‘My way’라는 삽입곡으로 더 잘 알려진 영화죠. 과거 마라톤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성공한 기업가가 주인공입니다. 인생 역시 앞만 보고 달리는 주인공의 모습에 염증을 느낀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죠. 인생에 회의를 느낀 그는 마지막으로 출전한 마라톤 대회에서 헤어졌던 아들과 함께 달리게 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몇 번이나 쓰러지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지요. 결국 그는 결승점에서 흩어졌던 가족의 사랑을 다시 찾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처럼, 어떤 역경과 마주할지라도 가족의 사랑이 있다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EC Family Party에서 이 곡을 들려드리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싶었어요.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색소폰이 이제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네요. 이제 음악은 제게 삶의 활력소예요. 퇴근길에 문화가 있는 공간을 찾아가 보세요. 아니면 편하게 거실에서 음악감상을 해도 좋습니다. 손뼉 치고 환호하며 일상 속 고민을 잊을 수 있죠. 가능하다면 혼자가 아니라 가족, 동료들과도 즐겨보세요. 서로 호흡을 맞추고 배려하면서 멋진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연주자들의 모습에서 조화로운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답니다.



함께 느끼는 삶의 그루브

'음악이 주는 행복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요'
l "음악이 주는 행복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요"

- 현대엔지니어링 이세르게이 사원

기타리스트였던 아버지께 10살 때부터 기타를 배웠어요.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존 메이어(John Mayer)와 링컨 브루스터(Lincoln Brewster)고요. 어렸을 적엔 실력이 생각만큼 늘지 않아 좋은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공연을 하게 됐네요. 진짜 영광이에요. 사실 저희 팀 말고도 현대엔지니어링에는 더 뛰어난 팀이 많을 텐데, 외국인 직원으로 구성된 팀에 대한 배려를 해주신 것 같아 감사해요.

제가 이번 HEC Family Party에서 김빅토리아, 이스나티슬라브 사원과 함께 들려드린 노래는 영국 가수 Jessi J의 Flashlight입니다. 가사 내용이 참 좋아요. 어둠 속에서 힘을 주고, 사랑을 주는 한 사람에 대해서 노래한 곡이랍니다. 전 음악은 그루브(Groove), 흥겹게 연주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면서 외국인 직원에 대한 친절과 배려에 감동할 때가 많았기에, 이 곡을 통해 그루브가 넘치는 순간을 HEC Family Party에 참석한 임직원과 가족에게 선사하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회사 생활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이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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