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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협력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2014/08/13by 현대자동차그룹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간다는 의미의 ‘상생’은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일등공신입니다
상생으로 태어난 로보카폴리와 또봇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로보카폴리와 또봇

l 로보카폴리와 또봇



영화 <트랜스포머> 하면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순식간에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디자이너 가와모리 쇼지가 완구 업체 ‘다카라’에게 제공한 미크로맨과 다이아크론이라는 캐릭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캐릭터가 미국의 완구업체 ‘해즈브로’의 품으로 넘어가 재탄생한 것이 바로 <트랜스포머>인데요. 해즈브로는 마블과 손잡고 트랜스포머를 만화로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서로 다른 분야와 규모의 기업이 만나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개합니다.
 



2대 어린이 대통령, 로보카 폴리

로보카폴리와 친구들
| 로보카폴리와 친구들

뽀로로의 뒤를 잇는 어린이 대통령 <로보카폴리>의 탄생 배경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이 담겨있습니다. 로보카폴리는 자동차 구조대인 경찰차 폴리, 구급차 앰버, 소방차 로이, 헬리콥터 헬리가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조한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입니다.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인 로이비쥬얼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대회인 '프랑스 깐느 MIP Junior'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최초로 1위를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과 자동차 이 두 가지 캐릭터를 모두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니,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겠죠?


이처럼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로보카폴리가 현실 세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속에서 각종 사건 사고를 처리하기도 바쁜 로보카폴리가 화면 밖으로 나선 이유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사회공헌도 함께하면 두 배

현대자동차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미취학 아동(5세~7세)은 물론, 초등학생 교통사고 사망자 중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폴리, 앰버, 로이, 헬리가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서면 아이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릅니다. 선생님이 서운함을 느낄 정도로 1시간이라는 적지 않은 교육 시간 내내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선,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주제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것으로 교육이 시작됩니다. 애니메이션은 총 26편으로 눈 오는 날 안전수칙, 공이 차도에 굴러갈 때, 오토바이를 조심해 등 교통 안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교육이 필요한 내용을 골라서 학습하면 됩니다. 로보카폴리가 교통안전 요령을 설명하다 보니, 아이들이 계속 애니메이션을 보자고 조를 정도로 학습효과가 뛰어납니다.

상영이 끝나면 이번엔 실습시간을 갖습니다. 로보카폴리가 교실 안에 설치된 건널목을 직접 건너며 안전 요령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건널목을 건너는 것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달걀을 활용한 실험도 이어집니다. 달걀을 머리로 비유해 모형 헬멧을 쓴 달걀과 그렇지 않은 달걀을 떨어뜨려 보는 실험인데요. 헬멧을 쓴 달걀이 멀쩡하자 아이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선생님은 헬멧을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직접 눈으로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쓰기 싫어하던 헬멧도 이젠 먼저 나서서 챙길 것 같네요. 현대자동차는 올해 말까지 140개 학교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참가한 어린이 전원에게 애니메이션 DVD와 문구세트를 전달하고 전문 강사 양성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로보카폴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을 가르쳐 줍니다
| 로보카폴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을 가르쳐 줍니다

로보카폴리와 현대자동차의 캠페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어린이 교통안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애니메이션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7개국어로 제작해 세계 각국의 TV에서 방영됨은 물론, IPTV, Youtube 등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를 느끼며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개국어 버전을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 파급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기업과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만남

현대자동차와 로이비쥬얼은 사회공헌 외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과 상생이라는 측면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다년간의 해외 진출 경험을 로이비쥬얼과 공유하고 제작에 투자합니다. 로보카폴리는 현대자동자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보다 사실적인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가질 수 있도록 자문과 감수를 진행하고, 또한 교통안전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현대자동차는 물론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찰청 등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자문과 감수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도 기업의 특성을 살린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고, 미래 고객인 어린이에게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은 사회공헌 자체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로이비쥬얼은 현대자동차의 사회공헌에 함께하면서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놀이터도 그 중 하나입니다.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테마 시설입니다. 놀이터 안은 온통 로보카폴리의 캐릭터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자동차와 로이비쥬얼의 만남은 로보카폴리라는 국산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진짜 변신 로봇이 나타났다

아이들에게 변신 로봇 장난감은 선망의 대상입니다. 시중에 나가보면 어른들도 하나쯤 가지고 싶을 만큼 미적으로도 완성도가 훌륭한 변신 로봇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변신자동차 또봇>은 자동차 변신 로봇 열풍을 일으킬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봇은 외산 제품이 넘쳐나는 완구 시장에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변신 로봇입니다. 중소 완구업체 영실업이 제작한 것인데, 잘 보면 어딘가 익숙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바로 K3, 레이,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 R, 포르테 등 기아자동차의 차량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기아자동차 소울을 모델로 한 또봇X와 포르테쿱을 모델로 한 또봇Y
ㅣ 기아자동차 소울을 모델로 한 또봇X와 포르테쿱을 모델로 한 또봇Y

2007년, 영실업은 여아용 완구보다 약세를 보이던 3~5세 남아용 완구 제작에 나섭니다. 콘셉트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캐릭터. 완구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로 존재하는 자동차를 모델로 삼기로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고 익숙한 국내 자동차와 작업하고자 했고, 그중에서도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지닌 기업을 찾다 보니 기아자동차가 제격이었죠. 기아자동차는 2009년 영실업과 디자인 라이센스 협약을 맺고 자사 차량 디자인과 로고 사용권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자동차 모델 디자인을 영실업의 완구제품에 맞게 일부 변경할 수 있는 자율권을 줬고, 로열티를 적게 받는 등 중소기업인 영실업이 부담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림짐작해보아도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고 그것을 완구로 제작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데요. 그런 점에서 업계에서는 영실업과 기아자동차의 만남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아자동차와 영실업은 수평적으로 의사를 교환하며 실제 자동차의 모습을 정교하게 구현해 완성도 높은 변신로봇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또봇은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봇의 인기에 힘입어 영실업은 지난해 매출액 761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완구업체인 레고를 제압할 만큼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또봇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인기입니다. 완구 개발 단계에서부터 기획한 것으로,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14시즌까지 방영했으며, 9월 중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하니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기대해봅니다.


다양한 모습의 또봇들
 | 다양한 모습의 또봇들



  또 다른 모습의 상생, 기아와 영실업

또봇의 탄생과 성공은 대기업인 기아자동차와 중소 완구업체인 영실업 간 상생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영실업에 디자인과 기술 자문을 하고 영실업은 또봇 제품을 기아자동차에 제공해 홍보나 마케팅에 활용합니다. 또봇을 통해 미래 고객인 아이들에게 기아자동차를 친숙한 브랜드로 각인시킬 수 있어 ‘키즈마케팅(Kids Marketing)’ 효과도 누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니, 자동차를 살 때 부모의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끼치겠지요. 그 외에도 온라인 응모를 통해 내방 고객에게 또봇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우리동네 기아차' 이벤트, 모터쇼에서 또봇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또봇 캐릭터의 시구 행사나 소아 혈액암 환우 초청 행사 등 마케팅과 사회공헌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영업점에 로보카폴리 키즈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역시 영업점에서 또봇을 증정하는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지요. 이제 영업점은 자동차를 판매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공간이자 놀이공간으로써 그 문턱을 낮춰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은 기술 공유를 넘어 사회를 이롭게 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또봇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사이트가 궁금하다면?


 
 

By 김초롱
월간 웹 기자



로보카폴리와 또봇
현대자동차에서는 4대 무브라는 사회공헌 전략을 구축하고 있구요 그중에 이지무브, 세이프무브, 그린무브, 해피무브 이렇게 네가지 무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지무브는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한 사업이고요 그린무브는 환경 그리고 해피무브는 자원봉사 활동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이프무브는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고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꿈을 찾아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세잎클로버 찾기 한국로드킬예방협회를 설립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사회가 원하는게 뭘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게 뭘까? 그런 것들을 고민하면서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하게 됐습니다 그동안의 사회공헌이 이런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서 근본적으로 하고 싶었던 사회공헌 활동을 했던 사례는 처음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같은 중소기업이 사회 공익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엔 분명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콘텐츠 제작이 강점이고, 이런 교육에 대한 부분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현대자동차입니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둘이 합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에 큰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현대자동차와 로이비쥬얼이 함께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는데요 그때 안실연에서 자문을 함께 진행하면서 교통안전교실 그리고 교통안전공원까지 함께 진행하게 됐습니다 안실련에서는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자료나 교육내용들을 개발하고요 강사들을 양성해서 이론교육 그리고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자동차를 제조해서 판매하고 서비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캐릭터 산업이라는 부분에 너무 무지했던 거 같아요 서로 다른 문화의 두 회사가 합쳐져서 이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서로 이해의 시간이 많이 필요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대기업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이 상당히 시너지가 나는 모델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서로가 원하던 타이밍에 만나서 시너지를 냈기 때문에 작은 어떤 출발점이 전 세계 어린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이들이 다치지 안고 그러므로해서 가족이 행복할 수 잇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내가 어릴 때 현대자동차라는 우리나라의 기업이 재미있게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가지고 교육을 해줬던게 기억이 난다라는걸 어릴 적 사진 앨범을 보면서 기억해나가고 우리나라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사회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가져갈 수 잇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잇으면 저희의 역할이 그런것 같고요 그렇게 발전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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