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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 ‘마음드림’
고객과 경영진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요?2015/10/28by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마음드림’을 개최하고 고객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고객의 쓴소리와 현대자동차의 미래전략이 오고 간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드립니다

현대자동차 마음드림 행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 현대자동차 마음드림 행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27일 저녁 6시,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고객과 경영진이 한데 모여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김충호 사장이 동호회, 블로거, 네티즌,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고객과 머리를 맞대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방향과 비전에 관해 토론했죠.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마련한 고객 소통 프로그램 '마음드림(DREAM)' 간담회에선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지 함께 보실까요?



‘마음드림(DREAM)’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마음드림 행사가 열린 The K 호텔의 모습입니다
l 마음드림 행사가 열린 The K 호텔의 모습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인터넷상에서 등장하는 비판 여론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마음드림 행사는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 프로그램이죠.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김충호 사장은 이날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객들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연구개발 전략부터 비판여론에 대한 입장 및 대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현대자동차에 묻습니다!

마음드림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경영진과 고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l 마음드림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경영진과 고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홈페이지에서 이번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총 1,530명의 고객이 지원했고, 등록된 사전 질문의 수만 3천여 개에 달했죠. 하루 평균 218명의 고객이 436개의 질문을 쏟아낸 셈입니다. 마음드림에서는 고객들이 올린 질문들을 '현대자동차의 고객 소통 방식에 대한 생각', '현대자동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국내 시장의 수입차 증가에 대한 생각', '현대자동차의 향후 계획과 미래 비전' 등 7개의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충호 사장이 직접 질문에 답변을 하고, 이후 고객이 궁금했던 것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죠. 그럼 어떤 질문과 답변이 나왔는지 함께 보실까요?



현대자동차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들

행사에 초대된 고객들이 간담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l 행사에 초대된 고객들이 간담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1. 현대자동차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1. 싼타페 누수, 내수 가격 차별 등 많은 오해가 쌓였습니다. 이런 오해가 부정적 인식을 키웠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고객과 소통해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작년 10월에 국내커뮤니케이션 팀을 만들었습니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고객과 소통하고 있죠. 현대자동차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물은 배를 띄울 수 있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고객이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고객이 월급을 준다는 자세로 임하고,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2. 가격과 안전성에 관해 내수가 차별 받고 있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A2. 먼저 가격 차별 부분입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장에 처음 진입할 때 정책적 가격을 운용했습니다. 하지만 JD 파워 신차품질평가에서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1위와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입증한 지금은 미국에서도 업계 평균 이상의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은 안전성 문제입니다. 내수와 수출용 자동차의 강판은 같습니다. 기존에는 북미가 부식 가혹지역이기 때문에 아연도금이 더 들어갔었죠. 수년전 부터 내수에도 아연도금을 똑같이 적용해 내수와 수출용 자동차에 차이가 없습니다.




수입차의 증가 원인과 현대자동차의 대처 방안은?

김충호 사장이 고객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습니다
l 김충호 사장이 고객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습니다

Q4. 국내 시장에 수입차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원인과 대처 방안을 듣고 싶습니다
A4. 올해 24만대의 수입차가 팔렸습니다. 작년의 19만6천대 판매기록을 이미 돌파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현대자동차의 차종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별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30~40대가 수입차의 60%를 타고 있죠. 독일 디젤차의 선전도 수입차 증가의 원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수입차 중 독일차가 70%를 차지합니다. 그 중 디젤차가 63%나 되죠. 현대자동차는 대처 방안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젤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이미 아반떼부터 그랜저까지 디젤모델이 나오고 있으며, 제네시스도 곧 디젤모델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친환경 부분에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부터 PHEV,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를 선보였죠. 거친 파도가 훌륭한 선원을 만든다고 합니다. 수입차와의 당당한 경쟁을 통해 더 뛰어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는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김충호 사장이 인터넷에 올라온 질문들에 대답하고 있습니다
l 김충호 사장이 인터넷에 올라온 질문들에 대답하고 있습니다

Q5.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를 추진한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A5. 삼성동 부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하지만 경부고속도로가 세월이 지나고 그 당위성을 인정받았듯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또한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장기적 시점으로 미래가치를 생각할 때, 전 직원이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죠. 벤츠나 BMW, 도요타 등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회사들은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체험시설을 별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도 그런 공간이 필요하죠.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고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디젤 자동차, 그리고 고성능 자동차

고객이 보내온 질문을 선정해 간담회에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 고객이 보내온 질문을 선정해 간담회에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Q6.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신기술이 날이 갈수록 발전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어떤 로드맵을 그리고 있나요?
A6. 친환경 차는 환경문제에 직결됩니다. 시대의 부름이죠. 친환경 역량을 갖추지 못한 기업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PHEV, 수소연료전지차,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친환경 전용 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성능, Fun to drive가 가능한 자동차죠. 동력성능과 연비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납니다. 이차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PHEV 세 모델이 순차적으로 고객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까지 22개 차종으로 세계 2위의 자동차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7. 폭스바겐 디젤차 논란이 이슈였죠. 현대자동차는 디젤차 개발을 어떻게 이뤄나갈 계획인가요?
A7. 디젤차 관련 이슈에 따라 향후 디젤 선호나 시장 변화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0년에 전 차종에 대해 배기가스 규제가 엄격해집니다. 그런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고 준비하고 있죠.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에서 그랜저까지 디젤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i40는 판매량의 70%가 디젤모델이죠. 고객이 디젤의 효율성을 원하는 겁니다. 현대자동차는 진정성과 고객 지향성에 맞춰 디젤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디젤차도 정부규제, 고객요구를 반영해 일말의 속임수 없이 개발하겠습니다.

Q8.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나요? N브랜드에 관해서도 자세히 듣고 싶어요
A8. 현대자동차는 현재 WRC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독일 랠리에서는 출전한 지 2년 만에 우승해 실력을 인정받았죠. 국내에서도 송도 모터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브랜드는 자동차의 근본적인 재미와 가치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고성능 콘셉트카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성능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

마음드림 행사에 참가한 고객이 김충호 사장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l 마음드림 행사에 참가한 고객이 김충호 사장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Q9. 현대자동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9. 기업이 지속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3년 동안 3만6천 명의 직원을 뽑을 예정입니다. 또한, 자동차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2018년까지 연구개발에 81조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 사회인야구 등을 지원하며 문화활동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몽구재단은 8천억을 출원해 아동 복지 등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에게서 답을 찾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김충호 사장이 간담회가 끝난 후 참가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l 김충호 사장이 간담회가 끝난 후 참가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음드림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경영진과 고객이 주고받은 질의응답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어떠세요? 현대자동차의 진실한 소통 의지가 느껴지시나요? 현대자동차 김충호 사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 비판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고객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객에게서 답을 찾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도 계속될 현대자동차의 소통을 관심 두고 함께 지켜봐 주세요!



사진. 주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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