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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사람과 환경을 품은 구리암사대교2015/01/16by 현대자동차그룹

다리, 그 이상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품은 구리암사대교와
그 개통에 힘을 더한 현대자동차그룹 양띠 임직원들의 새해 소망

구리암사대교가 착공 8년 7개월만인 2014년 11월 21일 개통했습니다

l 구리암사대교가 착공 8년 7개월만인 2014년 11월 21일 개통했습니다



2006년 4월 착공, 그리고 개통까지 8년 7개월, 연장 1.13㎞(6차선)로 한강에 세워진 31번째 다리. 안전과 환경, 기술은 물론 아름다움까지 두루 갖춘 최고의 다리란 찬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구리암사대교가 진정으로 그리는 꿈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중랑과 강동을 연결해 서울의 남북을 잇고, 서울시와 구리시, 하남시까지를 모두 아울러 수도권 동부권역의 교통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조화롭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게 하는 것. 모두가 저마다의 ‘꿈’을 품고 ‘희망’이란 단어로 하나 되어 빛나는 1월의 얼굴처럼 말입니다.  



구리암사대교를 빛내는 놀라운 기술들

한강의 31번째, 서울에서는 27번째, 또 한강철교를 시작으로 가양대교, 서강대교, 마포대교 등을 포함해 현대건설이 한강에 건설한 11번째 교량, 구리암사대교. 현대건설의 최고 기술력이 총망라되어 지난해 토목건축기술대상 토목시설물 도로교통시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리암사대교의 최첨단 기술들을 소개합니다.


3경간 연속 중로 아치교

구리암사대교는 국내 최초로 케이블 행거 방식에 의해 설계, 시공되었습니다
l 구리암사대교는 국내 최초로 케이블 행거 방식에 의해 설계, 시공되었습니다

케이블 행거 방식(케이블로 아치와 상판을 연결)에 의한 설계로 희귀한 구조형식과 경관미가 돋보입니다. 국내 최초로 시공됐으며, 이전까지는 일본 키시와다교가 유일했지요.


대선일괄가설공법

구리암사대교 건설에는 친환경 공법인 대선일괄가설공법을 사용했습니다
l 구리암사대교 건설에는 친환경 공법인 대선일괄가설공법을 사용했습니다

육상에서 강교(주요 부분을 강재로 만든 다리)를 제작해 수상에서 운반과 설치만 하는 공법. 강교를 조립할 때 발생되는 잔재물과 화학물질을 차단하는 친환경 공법입니다.


CT(Caisson Tube)공법

CT공법은 환경오염 없이 빠른 수중 공사를 가능케 했습니다
l CT공법은 환경오염 없이 빠른 수중 공사를 가능케 했습니다

강재 케이슨 튜브 가물막이 공법. 수중 구조물 공사 때 외부 유입수를 차단해 건조 상태의 작업공간을 확보하는 기술입니다. 환경오염 없이 빠른 수중 공사를 가능케 합니다.


안전 및 편의성

구리암사대교는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l 구리암사대교는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 1등급 설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한 것 또한 구리암사대교의 특징입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모든 방향 진출입이 가능한 유일한 교량이지요.



구리암사대교 개통에 힘을 더한 양띠 임직원의 새해 소망

1. 이용찬 소장 2. 변석원 과장 3. 이재희 대리
l 1. 이용찬 소장 2. 변석원 과장 3. 이재희 대리

구리암사대교처럼 조화롭고, 청양(靑羊)처럼 온화하면서도 진취적인 2015년
구리암사대교는 이례적으로 건설 현장을 시민들께 공개했었습니다. 무게 3,400톤에 달하는 육중한 아치의 상량식 날에는 길 가던 분들까지 참여해 함께 축하해주셨죠. 이렇듯 구리암사대교는 개통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시민의 다리입니다. 저희는 그 모습을 보며 더 큰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와 격려, 또 8년 7개월이란 시간 동안 현장을 거쳐 간 수많은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죠. 스스로를 지휘자라 생각하고, 여러 악기가 모여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처럼 구리암사대교의 현장 역시 안전 속에서 직원들 모두 혼연일체 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구리암사대교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아름다운 다리로 완성됐고, 수도권 동부지역의 지역 간 균형 발전과 소통을 이끌 가교로서의 준비도 마쳤습니다. 청(靑)의 기운이 듬뿍 담긴 청양띠의 해. 저 또한 양띠로서, 온화하면서도 진취적인 마음가짐으로 구리암사대교 건설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지난해 못다 이룬 성과까지 모두 이루는 2015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용찬 소장 (현대건설 구리암사대교건설공사 현장)



화합을 이끄는 힘이 되길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구리암사대교에는 저희 현대제철의 다양한 규격과 강도의 철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리암사대교에는 현대제철 외에도 많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노고가 숨어 있죠. 그래서 구리암사대교와 같은 거대한 구조물을 보면 마치 우리 현대자동차그룹을 보는 듯합니다. 자재 하나하나에 정확한 규격과 품질이 확보되어야 구조물의 안전성이 담보되듯, 현대자동차그룹도 각자의 위치에서 저마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최고의 시너지가 발휘되겠지요. 올해, 구리암사대교가 한강의 남북을 잇듯 우리 사회 통합에 큰 역할을 하기를, 또 현대자동차그룹이 우리 경제의 더 큰 구심점 역할을 하기를 소망해봅니다.


변석원 과장 (현대제철 인천공장 철근압연부)



모든 도전이 이루어지는 한 해
올해는 유독 ‘도전’이란 단어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SPA 시험을 앞두고 영어 학원을 다니는 중인데,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좋은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제 딸아이는 어린이집이라는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처음으로 엄마 품을 떠나는 만큼 걱정은 되지만, 열심히 응원하려 합니다. 저는 원자력 관련 시설 안의 공기가 오염될 경우를 대비해 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고 여과해 대기에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일을 하는 터라 평소 ‘약속(신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그 단어를 곱씹어 제 일에서도 더욱 완벽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이재희 대리 (현대엔지니어링 전력플랜트사업본부)




▶ 현대자동차그룹 사보 모터스라인 2015년 1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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