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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의 역사와 함께해온 아버지와 아들
세대를 뛰어넘은 자동차 이야기2016/01/29by 현대자동차

자동차를 넘어 우리의 가족이 된 쏘나타
쏘나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사랑받은 쏘나타, 과연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l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사랑받은 쏘나타, 과연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쏘나타는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우리 가족’의 차죠. 가족의 추억과 행복한 현재, 그리고 기대되는 미래를 함께한 또 다른 가족 쏘나타. 친숙하고도 애틋한 우리 가족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아버지가 말하는 쏘나타 이야기: EF쏘나타, 1세대 카레이서인 내 마음을 움직이다.

우리 가족의 안전까지 책임진 쏘나타
l 우리 가족의 안전까지 책임진 쏘나타

1990년대, 30대의 저는 카레이서였습니다. 해마다 새 모델로 차를 바꿔가며 몸으로 차를 익혔고, 전문가 못잖은 열정으로 차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죠. 그러던 중 제 눈길을 끈 광고 한 편이 있었습니다. ‘어떤 길을 달리고 있는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드림 테크놀로지, EF쏘나타.’ 쭉 뻗은 도로와 굴곡진 길을 매끄럽게 질주하는 세련된 유선형 차체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EF쏘나타’가 우리 가족의 삶 속으로 들어온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엔진을 깨우고 액셀러레이터에 발을 올리자 부드럽게 도로를 빠져나갔죠. 차창을 스치는 바람 소리와 아내의 웃음소리, 뒷좌석에 앉아 어느새 잠에 빠져든 아들 녀석을 바라볼 때면 이런 게 행복이구나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던 자동차가 ‘나의’ 차였다면 쏘나타는 ‘우리 가족의’ 차였습니다. 미국 자동차 테스트에서 안전성을 증명받고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독일 환경 기준치를 통과했다는 신문 기사도 믿음직했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안전성과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은 아버지로서, 또 자동차를 사랑하는 드라이버로서 중요하게 고려할 가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EF쏘나타는 10년 넘게 우리 곁을 지켰습니다. 매년 차종을 바꾸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제가 쏘나타에 안착한 것이죠. 세월이 흘러 아들 녀석이 대학생이 되었을 때 저는 소중한 가족의 유산, 쏘나타를 기꺼이 물려주었습니다.



아들이 말하는 쏘나타 이야기: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30년의 노하우가 담긴 쏘나타, 대를 이어 사랑받을 만하죠?
l 30년의 노하우가 담긴 쏘나타, 대를 이어 사랑받을 만하죠?

“아들, 쏘나타를 네가 한번 타볼래?” 아버지의 제안은 뜻밖이었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아끼던 애마를 제게 주셨기 때문이죠. 이미 열 살을 넘긴 구형 모델이었지만 제겐 여전히 특별한 차였죠. 어릴 때 제게 차는 곧 쏘나타였고, 중고등학교 시절 상상했던 나만의 애마도 당연히 쏘나타였으니까요.

‘내 힘으로 차를 사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2009년이었습니다. 학교 근처 전시장에서 처음 본 YF 쏘나타는 파격적이었습니다. 물 흐르듯 유려한 곡선으로 완성된 스타일은 당시에는 찾아보기 힘든 진보적인 디자인이었죠. 결국 YF쏘나타 터보를 생애 두 번째 차로 맞아들였습니다. 차 안에서 즐기는 음악의 맛에 푹 빠졌고, 효율적인 연비는 주머니 부담도 줄여주었죠.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LF쏘나타 시승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가고, 돌고, 서고, 탑승자를 지키는 네 가지 본질에 충실하겠다는 슬로건과 함께 LF쏘나타가 등장했습니다. 예전 모델들의 감동을 고스란히 이어받으면서도 분명 한걸음 더 진화한 모습이었죠. 언덕에서 치고 올라가는 파워와 코너에서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지금의 내 차와 비교해도 놀라울 정도였으니까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우리 가족, 그리고 쏘나타

우리 가족의 역사를 함께한 쏘나타, 미래 또한 기대됩니다
l 우리 가족의 역사를 함께한 쏘나타, 미래 또한 기대됩니다

‘우리 가족’의 첫 차, EF쏘나타는 지금 긴 휴식 중입니다. 행복한, 즐거운 그리고 힘겨웠던 시간까지 모두 함께하며 22만km를 달린 자동차를 차마 보낼 수 없어 아버지와 상의 끝에 차고에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쏘나타는 우리 가족의 과거를 떠올릴 때 단 한 순간도 빼놓을 수 없는 친구이자, 서로를 이어주는 메신저였습니다. 아니 어쩌면 가족 그 자체일지도 모르죠. 우리 가족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준 EF쏘나타, 그리고 지금 전국을 함께 누비며 저와 저의 부모님을 빛나게 해주는 YF쏘나타. 지금까지의 추억보다 앞으로 만들어갈 추억이 더 많기에 저는 지금 이 순간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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