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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따로 취미 따로?
모비션은 일하면서 음악 한다!2016/02/11by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의 직장인 밴드 모비션
여덟 신입 멤버의 음악 이야기

장기하와 얼굴들의 〈우리 지금 만나〉를 열창하던 모비션의 얼굴들
l 장기하와 얼굴들의 〈우리 지금 만나〉를 열창하던 모비션의 얼굴들



음악 하려고 회사 그만두지 마세요. 여기 12년의 역사를 가진 직장인 밴드도 있습니다. 온몸으로 음악을 즐기며 하나가 된 현대모비스 음악 밴드 ‘모비션’을 만났습니다.



모비스 더하기 뮤지션은?

밴드의 매력은 라이브 공연이 주는 생생한 현장감과 멤버들 간의 교감이죠. 전아영 사원이 생각하는 밴드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l 밴드의 매력은 라이브 공연이 주는 생생한 현장감과 멤버들 간의 교감이죠. 전아영 사원이 생각하는 밴드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모비션(Mobician)은 2003년 결성되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음악 밴드인데요. ‘모비스(MOBIS)’와 ‘뮤지션(Musicians)’의 합성어로, 현대모비스를 대표하는 동호회 중 하나입니다. 현재 현대모비션은 3개의 팀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2015년 8월 오디션을 본 후 9월에 신설된 신입 기수들의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전아영 사원는 모비션을 “너와 내가 모여 음악으로 우리가 되는 곳”으로 정의합니다. 모비션은 밴드 멤버가 모두 모여 합을 맞추고, 음악적 견해를 나누면서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각자의 소리가 한 데 모여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것이죠.

임병률 사원은 “직장인 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사람이죠. 회사 내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나고 유대감을 만드는 것은 밴드를 하지 않았으면 절대 느낄 수 없었던 부분이죠. 주말에 연습하다 보니 물론 잠은 좀 줄었지만, 신나게 음악 할 수 있는 밴드는 평일의 직장생활에서도 큰 에너지가 됩니다.”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주말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

“방에서 혼자 기타 연주를 했을 때와는 달라요. 덕분에 연주를 더 열심히 하고 완주하는 곡들도 늘어나고 있죠.”
l “방에서 혼자 기타 연주를 했을 때와는 달라요. 덕분에 연주를 더 열심히 하고 완주하는 곡들도 늘어나고 있죠.”

모비션 멤버들은 매주 일요일 연습을 위해 모이는데요. 연습곡을 정하는 과정부터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을 함께 들으며, 서로가 가진 음악적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이 과정에서 평소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도 깨닫고, 새로운 곡을 알게 되면서 음악의 범위를 넓힐 수 있죠.

12년의 역사가 있는 모비션답게 멤버가 약 30여 명이 있어 대인 관계도 넓어집니다. 작년 연말에는 모든 모비션 멤버들이 모여 워크샵을 가기도 했죠. 창단 멤버부터 최근에 들어온 신입까지 캠프파이어를 피워놓고 밤새 통기타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죠.



내 맘 속의 사이다, 모비션

3월에 예정된 정기 공연을 위해 쉬지 않고 합을 맞추며 연습하는 모비션 멤버들입니다
l 3월에 예정된 정기 공연을 위해 쉬지 않고 합을 맞추며 연습하는 모비션 멤버들입니다

김민구 연구원은 “음악은 삶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배가시켜주고 슬플 때는 위로가 되죠. 앞으로 지금처럼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같이 할 수 있는 음악, 또 밴드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합니다. 이렇듯 멤버들에게 모비션은 막혔던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같은 존재입니다. 사이다처럼 때로는 시원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한 사운드로! ‘모비션’ 신입기수들의 앞으로의 무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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