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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사업 시작
현대로템의 미래를 향한 쾌속 질주2016/08/11by 현대로템

2007년부터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기술 개발에 참여해 온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최고속도 250㎞/h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해무-250
l 현대로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최근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동력원이 각각의 차량에 분산되어 있어 동력집중식 고속열차에 비해 가·감속 성능이 뛰어나고 동력차가 따로 필요 없어 승객 수송 면에서도 훨씬 유리한데요. 지난 6월 8일, 현대로템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발주한 1,020억 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최근 발주되는 글로벌 고속열차 사업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철도산업의 전도유망한 산업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주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사업 수주로 현대로템의 향후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해외수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역사를 열다

최고속도 430㎞/h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해무-430X
l 현대로템의 이번 수주는 국내 첫 번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사업으로 그 의미가 자못 큽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10여 년 동안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2007년부터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최고속도 430㎞/h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해무-430X 개발에 참여했으며, 2014년 4월에는 250㎞/h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해무-250 제작 기술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현대로템은 KTX-산천, 호남고속철 등 동력집중식 고속열차를 주로 제작해왔지만,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생산에 돌입하며, 오는 2020년 첫 편성을 시작으로 같은 해 하반기까지 전체 30량을 모두 납품하게 됩니다. 납품된 차량은 2020년 개통 예정인 경전선 부산 부전역~마산 복선전철 약 51.5㎞ 구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현대로템은 향후 제작할 고속열차에 세계 최초로 고·저상 겸용 승강장치를 적용해 승강장 높이가 다른 노선에서도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GPS를 이용한 무선통신장치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시켜 보다 합리적으로 열차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로 현대로템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해외수출에도 한발 더 다가서게 됐는데요. 올 하반기 발주가 예상되는 총 구간 1,077㎞에 달하는 터키 앙카라∼시바스, 앙카라∼이즈미르 고속열차를 비롯해 올 연말에 있을 총 연장 324㎞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열차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경전선 이후 서해선(화성 송산~홍성)과 중앙선(원주~영천~신경주), 중부내륙선(이천~문경) 등 국내에서 발주되는 고속열차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250㎞/h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해무-250이 상용화되면 산업 발전과 지역 간 통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로템은 안전하고 완벽한 품질의 한국산 동력분산식 고속열차가 전 세계 곳곳을 누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글. 현대로템 대외협력팀 이수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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