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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아이디어로 세상을 연결하라
현대자동차 제1회 해커톤 대회 현장 속으로2016/09/08by 현대자동차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개최한 현대자동차 제1회 해커톤 대회
그 뜨거운 경쟁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현대자동차 제1회 해커톤 대회
l 현대자동차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해커톤 대회는 구글, 애플 등 IT 기업들이 소프트웨어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자, 설계자 등이 팀을 이뤄 한 장소에서 마라톤처럼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미션을 완수하는 이벤트인데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회사로는 최초로 해커톤 대회를 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프트웨어 인력 발굴과 육성에 나섰습니다.



미래의 커넥티드카 시대를 이끌 소프트웨어 인재와 만나다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
l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뽐냈습니다

지난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3시까지 무려 30시간 동안 IT 개발자와 관련 전공 대학생 100여 명이 밤을 지새우며 각자 맡은 미션을 완수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잠이 쏟아지는 눈을 비비며 컴퓨터와 씨름하고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이들이 만들고 있는 것은 미래의 커넥티드카에 쓰일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지만, 날카로운 질문이 오갈 때면 불꽃 튀는 아이디어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자동차를 선택하는 고객의 기준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 아래, 소프트웨어적인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관련 아이디어를 수집하고자 국내 자동차 업체로는 최초로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4월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와 협력을 맺는 등 오래전부터 커넥티드카 시대를 준비해온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자동차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찾기에 나선 것입니다.

해커톤 대회 참가자
l 참가자들은 미래의 커넥티드카에 쓰일 참신하고 편리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500여 개의 팀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은 ‘운행 데이터에 기반한 운전자 성향 프로파일링 및 성향에 적합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제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커넥티드카, 전기차, 카 셰어링 중 하나의 과제를 선택해 신규 서비스에서부터 빅데이터 처리 및 프로파일링 등에 이르기까지 관련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1명 혹은 3명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37개 팀은 멘토로 참여한 현대자동차 개발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30시간의 팀별 미션을 수행 후 3~5분씩 약식으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통해 10개 팀이 선정되었고 이 중 3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영화 <터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참가팀 ‘너와 나의 연결고리’는 앞차가 주행 중 사고나 장애물 등 돌발상황에 놓일 경우 뒤에 따라오는 차에 신호를 보내 위험을 알려 스스로 연쇄추돌을 방지하는 아이디어를 시연했고, 측후방 사고 예측 단말 시스템을 선보인 참가팀 ‘보라매’는 차량의 속도와 위치, 도로환경을 데이터화해 가속도 값 등을 구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운전자에게 알리는 솔루션으로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
l 우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이날 대회의 1위 팀인 ‘스마트씽씽이’는 아름다운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영상 인식 시스템 설계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양보운전을 하거나 교통법규를 지키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이 프로그램의 골자로 난폭운전이나 비매너운전, 보복운전을 막고 좋은 도로교통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합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우수한 결과물을 도출한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금을 시상하고 이와 함께 채용전환형 인턴 기회 또는 채용전형 시 서류심사 및 인·적성검사 면제 등의 혜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회에서 도출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커넥티드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글. 이자인
사진. 김경록 벙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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