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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사랑하는 모두가 기다렸던
꿈의 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2016/11/18by 현대자동차그룹

프로,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단까지 함께하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현대자동차가 야구를 향한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전경
l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야구를 향한 꿈과 열정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한 ‘꿈의 구장’입니다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사회인 야구단은 3,000개 남짓입니다. 하지만 사회인 야구단을 위한 시설은 수도권에만 밀집되어 있습니다. 사회인 야구단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야구 경기를 할 만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일 텐데요.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인 야구단을 위한 꿈의 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의 문을 열었습니다.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내부 전경
l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각종 야구대회뿐만 아니라 프로 및 사회인, 중·고교 야구팀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2012년 8월, 현대자동차는 기장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5년 6월에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대에 19만 6,515㎡(5만 9,400평) 규모의 부지를 조성했죠. 그리고 1년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네 개의 정규 야구장으로 구성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를 완공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현대자동차가 이 경기장을 기장군에 기부했다는 사실입니다.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사회인 야구단 사이에서 최고의 구장으로 평가받습니다. 전체 네 곳의 야구장 중 한 곳은 천연잔디 구장으로 프로야구 2군 수준입니다. 사회인 야구단이 천연잔디 구장을 접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회인 야구단은 한결같이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물론 나머지 세 곳의 시설도 우수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인조잔디 구장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관객, 기록원, 기자 등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천연잔디 구장에는 1,200석, 나머지 세 곳의 인조잔디 구장에는 700석 규모의 관람석이 있는데요. 기존 사회인 야구장의 관람석이 100석 내외임을 고려할 때 손에 꼽히는 규모입니다. 또한, 탈의실과 샤워장은 물론 기자실과 기록실도 갖추고 있죠.

야구배트와 야구공
l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모던 프리미엄 볼파크(Modern Premium Ball Park)’를 모토로 설계됐습니다

찬란한 꿈을 담은 구장을 설계하다, 현대종합설계
현대종합설계는 ‘모던 프리미엄 볼파크(Modern Premium Ball Park)’를 모토로 설계에 착수했는데요. ‘미래를 향한 역동적인 빛’을 디자인 방향으로 설정하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담아냈습니다. 메인 구장으로 향하는 주 진입로에 중앙 광장을 배치하여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는데요. 방사형으로 세 곳의 보조 구장을 배치해 부지의 효율성을 높였고, 부지 중앙에는 타워형 관제탑을 설치해 원거리 조망이 가능하게 설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장의 반딧불이와 은빛멸치 등 지역 특징이 반영된 조명들로 야간 이용객들의 편의도 높였습니다.

메이저리그 뺨치는 시설을 시공하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의 시공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곳은 메이저리그 수준의 마운드와 홈플레이트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마운드 블록을 사용해 흙 패임이 적고 유지·보수가 용이합니다. 또한, 0.5%의 표면구배와 내외야의 맹암거(땅속에 매설한 수로), 30cm의 모래 배수층을 정밀 시공해 우천에 대비했습니다. 탁월한 그라운드 배수로 차질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죠.



승부와 상관없이 즐기다, 다크호스 야구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다크호스 야구단
l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친선 경기가 열렸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10월 셋째 주 일요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다크호스 야구단(이하 다크호스 야구단)과 현대제철 포항공장 현대제철 야구단(이하 현대제철 야구단)이 승부를 가르기 위해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 모였습니다.

다크호스 야구단은 무려 26년이나 된 중견 야구단으로 현재 활동하는 회원은 35명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연습한 덕분에 생활체육울산야구연합회 리그 1, 2위를 다툴 정도의 실력을 겸비했죠.

이들은 선수마다 각자의 메인 포지션이 있어도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합니다. 투수를 하다가 1루수도 한다는 얘기입니다. 사회인 야구단이다 보니 선수층이 두텁지 않아서입니다. 하지만 다크호스 야구단원들은 이런 상황 덕분에 오히려 서로의 입장을 더 많이 헤아릴 수 있어 좋다고 전했습니다.



비도 막을 수 없는 열정, 현대제철 야구단

현대제철 야구단
l 현대제철 야구단은 생활체육포항야구연합회 리그의 신흥 강자입니다

현대제철 야구단 역시 2001년 창단 이래 꾸준히 역량을 다지는 중인데요. 팀에 선수 출신이 한 명도 없지만 서로 장단점을 파악해 실력을 향상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정기 시합을 하고, 한 달에 두 번 회사 운동장에서 연습합니다. 연습을 거듭한 결과 현대제철은 생활체육포항야구연합회 리그에서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다크호스 야구단과 현대제철 야구단
l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야구를 향한 꿈을 응원합니다

다크호스 야구단과 현대제철 야구단은 이날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는데요. 비록 굵어지는 빗방울에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지만, 모두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노력파 다크호스 야구단과 연습파 현대제철 야구단. 야구를 향한 그들의 뜨거운 꿈이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의 푸른 잔디 위에서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글. 김은정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홍보팀, 김경록 벙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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