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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프랑크푸르트 유럽법인
열정 담긴 10주년 돌아보기2016/05/20by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열정이 담긴 그들의 10년을 돌아봤습니다

HYUNDAI GLOVIS EUROPE GMBH가 박힌 현수막이 하늘을 배경으로 세워진 모습
l 10년의 노력을 바탕으로 더 큰 미래를 꿈꿉니다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은 지난 2006년 2월 설립 이후,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설립 당시에는 본사에서 파견한 두 명의 주재원과 선상만 부장, 단 3명으로 출발했는데요. 현재는 유럽 내 3개의 지사와 3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정직원만 해도 80명이 넘는 큰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아담폴을 인수하는 등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고생한 만큼 보람찼던 10년을 돌아봤습니다.



도전과 성장, 발전의 10년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 직원들이 모여 다 함께 찍은 사진
l 현대글로비스는 유럽에서 어떤 사업을 수행하고 있을까요?

지금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은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난 2006년 2월 설립 이후,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앞을 향해 나아갔으며, 올해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유럽법인은 완성차 물류, 포워딩, 트레이딩 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완성차 물류 부문에서는 현대차 체코 공장(HMMC),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KMS)에서 생산된 완성차를 다양한 솔루션을 이용해 유럽 각국으로 효과적으로 운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기아차 판매법인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운영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포워딩 부문에서는 한국과 중국 등으로부터 납품된 KD부품 컨테이너를 HMMC, KMS로 적시에 안정적으로 운송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유럽 내 A/S부품 운송에도 관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박 대리점 사업을 추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딩 부문에서는 물류사업 시장과 연계해 LED, 자동차용품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는 중입니다.

설립 초기인 2006년 말에는 직원 6명, 매출 500만 유로로 출발했지만 2015년 말, 직원 89명, 매출 4억100만 유로를 달성하는 등 유럽법인은 지난 10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냈습니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외에 슬로베니아 코퍼(Koper), 오스트리아 비엔나(Vienna), 독일 브레머하펜(Bremerhaven)과 함부르크(Hamburg) 등 총 7개의 지역에 단계적으로 거점을 구축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또한, 폴란드 소재 운송회사인 아담폴을 인수해 유럽 내 물류자산 및 거점을 확보했는데요. 2016년 유럽법인은 아담폴 매출 1억 2,400만 유로를 더해, 전체 매출 5억 2,500만 유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금융위기와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 영국의 EU 탈퇴 논란 등 유럽은 여러 국가의 상충되는 정치·경제적 이해관계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달성한 성과들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죠.



유럽 최고의 밸류 체인 파트너를 향해

GLOVIS EUROPE GMBH 10th Anniversary & Manager Conference라고 적힌 현수막
l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의 새로운 10년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현재 유럽법인은 포워딩 부문에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담폴과 인수업체의 물류자산을 활용하고, 완성차 물류 및 포워딩 부문에서 물류직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유럽법인은 물류회사로서 역할을 제고하고 비계열 사업을 추가 확대하며 외연과 내연의 성장을 동시에 이루고자 합니다. 결과적으로, 현대자동차그룹사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운영효율을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선순환 연결고리 완성을 목표로 하죠.

물류, 자동차부품 등에 전문화된 유럽법인의 강점을 활용해 유관 부문 사업도 강화하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축적된 역량을 이용해 더욱 많은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며 현대차 상용트럭의 유럽 내 판매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법인 김석용 법인장, 슈넬레 부장, 아담폴 엘레나 사장이 유럽법인 및 아담폴 임직원을 대표해 윤리행동강령 실천 서약을 작성하는 모습
l 유럽법인 김석용 법인장, 슈넬레 부장, 아담폴 엘레나 사장이 유럽법인 및 아담폴 임직원을 대표해 윤리행동강령 실천서약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 18일, 유럽법인은 프랑크푸르트 인근 소도시 슐츠바흐(Sulzbach)에 위치한 도린트 호텔(Dorint Hotel)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유럽 각 지역 매니저들이 모여 그동안의 실적과 목표를 공유하고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죠.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현대자동차그룹 5대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직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5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죠. 그간 열심히 달린 10년을 기념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국가별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한 충돌은 지속될 것이며 환경 이슈, 러시아 경제제재, 난민사태 및 테러위협 등과 같은 변수가 나타날 겁니다. 하지만 유럽법인 임직원 모두는 현대글로비스인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 유럽 내 최고의 밸류 체인 파트너(Value Chain Partner)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글. 남은국 유럽법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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