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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풍문으로 들었소!
이노션 월드와이드 10주년 소문 파헤치기2015/06/02by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노션은 과연 어떤 회사일까요?
이노션을 둘러싼 5가지 소문과 궁금증을 말끔히 풀어드립니다

이노션 10주년 맞이, 그동안 소문으로만 들었던 이야기의 진실을 확인해봤습니다
l 이노션 10주년 맞이, 그동안 소문으로만 들었던 이야기의 진실을 확인해봤습니다



이노션 백서가 준비한 창립 10주년을 위한 작은 기획, 이름하여 ‘이노션의 10주년 소문내기’! 지금의 이노션이 있기까지 든든한 발판이 되어준 과거를 살짝 돌아보고자 하는데요. 알 만한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이노션의 10년! 몇몇 이노시안의 입을 통해 오르내리며 소문으로 떠돌던 이야기 중에서 골라봤습니다.



01 이노션이 제작한 첫 광고는?

이노션이 처음 제작한 현대자동차(위)와 기아자동차(아래)의 광고
l 이노션이 처음 제작한 현대자동차(위)와 기아자동차(아래)의 광고

2005년 5월 17일, 이노션 창립 이후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인 광고는 바로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광고. 당시 멀티로 3편이 제작된 이 광고는 루이 암스트롱의 명곡인 ‘What a Wonderful World’를 BGM으로 사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온에어된 현대자동차 투싼의 광고는 기존 자동차 광고의 틀을 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타깃의 문화와 트렌드, 인사이트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죠.

당시 메트로섹슈얼과 콘트라섹슈얼이라는 트렌드를 이끈 이 광고는 ‘사랑 앞에 직급 차이는 없다’ ‘강한 여자는 여린 남자에게 끌린다’ 등의 도발적(?)인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당시 BGM으로 사용된 Des’ree의 ‘You Gotta Be’는 광고가 온에어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휴대폰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신인이었던 배우 이진욱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광고!



02 이노션의 비전 슬로건을 직원들이 만들었다던데?

이노션의 비전 슬로건 ‘Discover Beyond [ ]’, 당신의 괄호엔 무엇을 넣고 싶나요?
l 이노션의 비전 슬로건 ‘Discover Beyond [ ]’, 당신의 괄호엔 무엇을 넣고 싶나요?

지금도 이노션 명함의 뒷면을 장식하고 있는 ‘Discover Beyond [ ]’는 2006년 사내 경쟁 PT를 통해 선정된 것인데요. 사람, 시장, 비즈니스 등 확장 가능한 괄호 속의 무한한 영역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미처 찾아내지 못했거나 알려지지 않은 진실과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당시 전체 직원 수가 200명(현재 본사직원 630명)이던 이노션은 2007년 1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시사회 형식의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비전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아래 이노션의 스타인 임직원들이 레드카펫을 통과하여 포토 월에서 개별 사진촬영과 칵테일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시작되었고 본 행사에서는 비전 스테이트먼트와 핵심공유가치를 알리기 위한 영상 발표와 본부별 비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이노션 핵심 공유가치의 4대 축인 ‘Insight, Globalism, Professionalism, Integration’이 공표되었습니다.



03 이노카페가 스타벅스를 이긴 사연?

티타임을 즐기면서 기부도 하는 이노시안의 아지트 ‘이노카페’
l 티타임을 즐기면서 기부도 하는 이노시안의 아지트 ‘이노카페’

지금은 달콤커피가 자리 잡고 있지만, 2005년 랜드마크타워 1층에 있었던 건 스타벅스였습니다. 매니저와 바리스타들과도 친하게 지낼 만큼 당시의 주요 고객은 단연 이노시안이었는데, 2007년 2월, 이노카페가 생긴 이후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이노시안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면서 스타벅스 매니저 언니도 슬퍼했다는 후문. 사실 스타벅스가 문을 닫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우연인지 아닌지 이노카페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타벅스는 문을 닫게 됐습니다.

이노시안이 사랑하는 이노카페는 한 번의 확장과 리뉴얼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됐는데요. 이노션을 방문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20층의 이노카페! 이노시안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고 매월 2만 원은 회사에서 지원도 해줍니다. 초과한 금액은 개인이 부담하지만, 이 역시 사회 공헌기금으로 뜻깊게 쓰입니다.



04 이노키친의 전신이 ‘4시 간식’?

오후 4시 간식 타임으로 당 보충 후 이노시안의 머리에선 아이디어가 샘솟았다죠!
l 오후 4시 간식 타임으로 당 보충 후 이노시안의 머리에선 아이디어가 샘솟았다죠!

오후 4시가 되면 이노션의 업무가 잠시 중단된 적이 있었지요. 시간 맞춰 사무실 안으로 도착되는 간식들이 여기저기 펼쳐지고 삼삼오오 둘러앉아 간식을 나눠 먹는 간식 타임 때문. 졸음과 배고픔이 밀려오는 나른한 오후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직원들 간에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가는 시간이기도 했는데요. 샌드위치, 도너츠, 빵, 김밥, 피자, 과일과 떡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메뉴를 자랑한 이노션 간식은 이노션의 오후를 책임지는 힘의 원천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본부별로 간식이 배급되었는데 각 팀의 막내들은 얼마나 간식을 잘 사수해오느냐가 사랑받는 막내의 조건이었다고 합니다. 광고주 보고라도 들어갔다 오는 날이면 간식이 동나서 옆 팀 막내들에게 부탁하는 일도 부지기수. 당시 4시의 간식문화는 안 고프던 배를 고프게 만들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살을 찌우게 하는 마술(?)을 부리다가 2008년 창립 3주년 기념으로 이노키친이 오픈하면서 추억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05 미국법인은 일하다가 서핑을 한다는데?

미국법인의 이노시안들은 서핑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고요? 네, 사실입니다!
l 미국법인의 이노시안들은 서핑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고요? 네, 사실입니다!

이노션의 해외법인에 대한 궁금증과 이런저런 소문들이 있습니다. ‘미국법인(IWA)은 일하다 아이디어가 안 나오면 서핑을 하러 간다’는 소문도 그중 하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이 서핑을 즐기던 해변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그곳이 바로 미국법인(IWA)이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의 헌팅턴 비치입니다. 전 세계 서퍼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헌팅턴 비치에서 근무하는 미국법인의 이노시안들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뱅뱅사거리와 강남역을 거니는 본사의 이노시안만큼이나 자연스럽게 바닷가로 향한다고 합니다.

오렌지 카운티 헌팅턴 비치에 위치한 이노션의 미국법인(IWA)
l 오렌지 카운티 헌팅턴 비치에 위치한 이노션의 미국법인(IWA)

2010년 8월 사무실을 헌팅턴 비치로 이전한 미국법인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페이스북을 활용한 헌팅턴 비치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미국법인의 공식 페이스북에 사용자가 ‘좋아요’를 누르면, 건당 쓰레기 한 조각을 줍고 지역 환경보단체 서프라이더 파운데이션(Surfrider Foundation)에 1달러씩을 기부하며 해양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환경보호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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