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현대케피코 시설안전팀 인터뷰2015/08/24by 현대케피코

오차가 뭐죠? 먹는 건가?
언제나 완벽함을 추구하는 시설안전팀을 만났습니다

“There is no error. Allowed us!”
l “There is no error. Allowed us!”



어떤 업무든 완벽을 기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이들이야말로 오차 없는 완벽성을 추구합니다. 바로 안전, 환경관리를 담당하는 시설안전팀의 이야기인데요. 시설안전팀의 이효준 대리와 김영재 사원을 만나 ‘완벽함’에 대한 이들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완벽에 대한 이유 있는 고집

안전사고는 직원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항이기에 ‘완벽’을 기해야 합니다
l 안전사고는 직원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항이기에 ‘완벽’을 기해야 합니다

Q. 업무상 ‘제로’를 추구해야 하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이효준 : 저는 현대케피코의 안전관리 담당자로서 안전사고 ‘제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는 직원의 건강, 생명과도 직결되는 중대한 사항이기에 ‘완벽’을 기해야 하는 업무라 볼 수 있습니다. 안전사고의 제로를 위해서 생산현장, 시험현장 등 사무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안전점검활동, 신규 설비 도입 시 사전안전점검, 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 등의 업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영재 : 환경관리 담당자로서 제로로 줄일 수는 없지만, 목표치 이내로 반드시 감축시켜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온실가스입니다. 감축기준은 ‘목표관리제’로 우리회사는 2013년 6월, 환경부로부터 목표관리제 대상 사업장 지정을 받았습니다. 목표관리제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를 막고자 온실가스인 CO2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제협약에 따라 제정된 국내 법규입니다.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이 2만톤 이상인 업체가 여기에 해당되지요.

목표관리제 관련 업무는 1)전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보고, 2)차년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 보고 및 정부협상, 3)차년도 온실가스 감축이행 보고 이렇게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우리회사는 작년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환경부에 보고했으며, 올해는 배출량집계와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Q. ‘완벽’을 요하는 업무를 진행하며 겪는 어려움은 없나요?

이효준 :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하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을 꼽으라면, 역시 현장 내에 존재하는 잠재 위험요소입니다. 겉보기에는 문제가 없을지라도 세심하게 관찰하다 보면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다양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잠재 위험요소를 발굴 및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상점검부터 구역별 점검, 특별점검 등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제거하고 있습니다.

김영재 : 온실가스 감축 이행계획서 작성 시 감축기술 테마를 발굴해야 하는데 기술적인 지식이 많이 요구됩니다. 특히 기계, 전기적 지식이 필요해 개인적으로는 관련 세미나 참석 및 자격증 취득준비 등을 통해 부족한 지식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진행하는 ‘에너지 전문가 양성과정’과 같은 교육에 참석하며 다른 그룹사 담당자와 긴밀하게 정보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4건의 감축기술 테마에 대해 월별로 실적관리를 하며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목표수행이 순탄한 만큼 올해 목표 배출량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업무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는 마인드입니다
l 업무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는 마인드입니다

Q. 업무를 완벽하게 해내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이효준 :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은 물론 그 누구와도,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절대 타협하면 안됩니다. 타협이 한 순간의 편안함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 타협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근로자 본인은 물론 가족이 겪을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절대 타협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제 업무 노하우라 볼 수 있겠네요. 자칫 안전관리 측면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도 있지만, 나와 내 옆의 동료,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일이므로 우리회사 전 직원 여러분께서 꼭 지켜주시길 이 자리를 빌어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김영재 : 온실가스 업무를 추진하며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면 정확한 데이터 수치를 산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데이터 수치가 틀리면 그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도 달라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정부에 거짓보고를 하게 됩니다. 해당 사업장에는 페널티가 부과되고요.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저만의 가장 좋은 방법은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는 마인드입니다. 몸은 비록 고되지만, 데이터의 출처를 직접 파악하고 현장실사를 하며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협조부서 담당자께서는 다소 피곤하게 여겨지겠지만,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공감해주셨으면 합니다.



글. 윤수영 대리
사진. 신웅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