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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고성능차 N브랜드로 비상하다2015/10/15by 현대·기아

곡선로 주행에서 가장 짜릿함이 넘치는 운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현대자동차 브랜드 N의 개발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던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장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장, 함께 보실까요?
l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장, 함께 보실까요?



제6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 박람회장에서 9월 17일부터 27일, 열흘간 열렸습니다. 세계 최대의 승용 부문 자동차 전시회이자, 자동차 강국 독일에서 열린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는데요. 전 세계 40개국,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대규모 전시가 펼쳐졌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역시 이번 모터쇼에서 다양한 신차와 신기술을 선보였답니다.



자동차로 사람과 기술을 잇는 모빌리티 커넥츠

이종산업과의 융합이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죠. 이번 모터쇼는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l 이종산업과의 융합이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죠. 이번 모터쇼는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슬로건은 ‘모빌리티 커넥츠(Mobility Connects)’입니다. 이는 ‘이동수단과 다양한 부문의 결합’을 뜻하죠. 이번 모터쇼에서는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기술이 친환경차 기술과 함께 소개됨으로써 미래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었죠.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는 219대. 자동차 업계를 이끌 디지털 모빌리티 트렌드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터쇼를 찾았습니다. 전시 1주 만에 35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106개국에서 기자들만 1만 1,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이번 모터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죠.



모터쇼에 대거 등장한 유럽시장 공략 차종

현대자동차는 대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미래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l 현대자동차는 대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미래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와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형상화하여 새로운 모터쇼 부스 디자인을 적용했는데요. 2,093㎡(약 633평)의 대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i20 액티브(i20 Active)’와 ‘싼타페 상품성 개선 모델’, 프리미엄 쿠페 콘셉트 카 ‘비전 G(Vision G)’ 등 총 18대의 차량, 그리고 각종 기술 전시물을 출품했습니다.

부스 전면에는 유럽에 첫선을 보인 i20 액티브와 함께 i20 5도어, i20 쿠페를 전시하여 ‘i20 전시 공간(i20 Zone)’을 마련하기도 했지요. ‘SUV 전시 공간(SUV Zone)’에는 싼타페 상품성 개선 모델과 신형 투싼을 전시해 유럽 B세그먼트와 SUV 시장 공략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표현했답니다. i20 액티브는 지난해 말 출시한 유럽 전략차종 i20을 기반으로 개발된 CUV 모델로, 젊고 도시 생활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해 내년 초 유럽 시장에 본격 판매될 전망입니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장착한 미래의 고성능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입니다.
l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입니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고성능차의 개발 잠재력을 보여주는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N 2025 Vision Gran Turismo)’ 쇼 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현대미국디자인센터의 디자인, 남양연구소 고성능차개발센터의 고성능차 기술, 환경기술센터의 친환경 기술, 사운드디자인 리서치랩의 사운드 디자인 기술 등 현대자동차의 미래 경쟁력이 될 기술들을 총망라한 차량이죠.

마치 출격 직전의 전투기를 보는듯한 역동성과 흥분감을 선사합니다
l 마치 출격 직전의 전투기를 보는듯한 역동성과 흥분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고성능차에 주로 사용되던 내연기관 동력원 대신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우주항공 테스트 조종사들의 훈련장소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 지역인 로저스 드라이 레이크(Rogers Dry Lake)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콘셉트를 완성했으며,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이전 지명인 ‘뮤록(Muroc)’이란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죠. 이 차량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용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등장해 현대자동차와 고성능 브랜드 N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답니다.



고급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한 비전 G

이번 모터쇼에 전시된 프리미엄 쿠페 콘셉트 카 비전 G입니다
l 이번 모터쇼에 전시된 프리미엄 쿠페 콘셉트 카 비전 G입니다

프리미엄 쿠페 콘셉트 카 비전 G(Vision G)도 이번 모터쇼에 전시돼 큰 관심을 받았죠. 지난달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공개된 비전 G는 더욱 진화된 디자인 경쟁력과 신개념 첨단 기술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사도(Chivalry)’에서 영감을 받은 비전 G의 디자인.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차체에 극적인 선들이 조화를 이뤄 절제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차량이 정지되어 있을 때도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듯한 역동성을 품고 있답니다. 비전 G에는 420마력 5.0 타우엔진의 강력한 힘과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고 운전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부여하기 위한 다양한 미래형 기술들이 적용됐죠.



신형 스포티지, 그 화려한 데뷔

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지 R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혁신적인 콘셉트로 고객들을 만족시켰죠
l 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지 R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혁신적인 콘셉트로 고객들을 만족시켰죠

한편, 기아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총 2,192㎡(약 66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신형 스포티지와 신형 K5를 비롯해 쏘울 전기차, 씨드, 씨드 GT라인,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올 뉴 쏘렌토 등 18대의 완성차를 선보였습니다. 해외 최초로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스포티 & 파워풀 에너지(Sporty & Powerful Energy)’의 콘셉트와 함께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했죠.

또한, 초고장력강판 적용 비율과 차체 핫스탬핑 공법 적용 부위를 확대하고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스마트 테일게이트 등 첨단사양도 대거 탑재했답니다. 스포티지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슈퍼 카’ 톱 20 중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특히 이 결과는 일반 브랜드 중 1위에 해당돼 더욱 의미 있죠.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선사한 기아자동차

다양한 차종과 풍부한 볼거리를 선보인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l 다양한 차종과 풍부한 볼거리를 선보인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 밖에도 신형 K5가 유럽 최초로 공개돼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디젤엔진을 선호하는 유럽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모터쇼에서는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f·m의 동력성능을 갖춘 디젤 1.7 모델을 전시하는 한편,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2.0 터보 GDi 엔진이 탑재된 K5 GT라인도 선보였답니다.

또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내비게이션 탐탐(TomTom)과 안드로이드 오토가 구현된 키오스크,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키오스크를 행사장 한쪽에 마련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공식 후원사로 있는 ‘유로 2016’의 트로피를 전시하고,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구자철, 박주호, 김진수 등을 초청해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답니다.



글. 모터스라인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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