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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인도법인을 만나다!
영 글로비스의 인도 첸나이 특별 탐방기2015/11/18by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도 일찍이 주목한, 무한한 잠재력의 인도!
영 글로비스가 직접 체험한 인도 탐방기를 공유합니다

인도로 떠난 영 글로비스가 인도 이야기를 전합니다
l 인도로 떠난 영 글로비스가 인도 이야기를 전합니다



‘넥스트 차이나’로 손꼽히며 12억 인구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품고 있는 인도. 현대글로비스도 인도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인도에 진출했는데요. 영 글로비스가 인도에서 직접 경험하며 생생히 써 내려간 현대글로비스 인도법인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척박한 환경을 딛고 일어서다

현대글로비스는 첸나이에 인도법인을 세우고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l 현대글로비스는 첸나이에 인도법인을 세우고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대글로비스 인도법인은 인도의 수도 델리로부터 한참 떨어진 남부지역의 항구도시 첸나이(Chennai)에 있습니다. 인도는 현재 열악한 인프라 수준을 극복하고 산업 국가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물류 산업은 미래 인도 경제를 견인할 주요 산업으로 변모하는 과도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 변화 속에서 현대글로비스 인도법인은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인도 거리는 경적 소리로 늘 시끄러운데요. 도로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사람과 소가 차선 구분 없이 뒤엉켜 무단횡단이 난무합니다. 이렇게 좋지 못한 도로 사정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화물 운송량 중 60% 정도는 육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철도, 항공 등의 인프라가 부족해서 육로의 의존도가 높죠. 현대글로비스 인도법인 역시 첸나이항까지 육로를 통해 부품과 완성차를 운송하고 있습니다.



첸나이를 베이스캠프로 한 종합물류

인도법인 직원들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l 인도법인 직원들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06년 인도법인을 첸나이에 설립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인적 자원 때문입니다. 남부 지역인 첸나이는 북부와 비교하면 인적 자원이 우수하고 인건비는 저렴하죠. 두 번째는 법인 설립 당시 독창성을 추구했기 때문인데요. 2006년 당시 이미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꼽혔던 델리(Delhi)와 푸네(Pune) 등의 북부보다는 새로운 남부에서 시작해보자는 취지였죠. 현재 첸나이는 인도 자동차 산업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항구로의 직접적인 접근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인도 첸나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본 영 현대글로비스
l 인도 첸나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본 영 현대글로비스

여러 이점을 가지고 있는 첸나이를 베이스캠프 삼아 현대글로비스 인도법인은 다양한 물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완성차와 자동차 반조립제품, 부품을 터키법인을 비롯한 거래처로 운송하는 CKD(Complete Knock Down) 사업, 화주(고객)들의 컨테이너를 보관하는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사업, 물류 포워딩 등을 담당하고 있죠. 한편, 인도는 28개 주의 언어도 각기 다르고 사람들의 특성도 달라 28개의 나라로 간주하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혹시라도 모를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TP(Transportation) 업무 시 운전기사 분들에게 철저한 업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 인도법인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현대자동차 외에도 고객사를 다양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현지 업체인 마힌드라&마힌드라(M&M)의 완성차를 운송하고 있으며 인도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의 완성차를 운송하기 위해 실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서로를 위한 완벽한 파트너 되기

실제 현대글로비스의 수송 트럭에 타보기도 했습니다
l 실제 현대글로비스의 수송 트럭에 타보기도 했습니다

인도가 이미 완벽했다면 그다지 매력 있는 시장이 아니었을 거에요. 인도는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기대되는 나라인데요. 인도 정부 역시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육상 수송 부문 개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죠. 지난 7월 인도 도로교통부는 물류 효율성 향상프로그램(LEEP: Logistics Efficiency Enhancement Programme)을 시행해 경제 캠페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 최대 소비 시장인 북인도 지역과 첸나이를 직접 연결하는 7번 고속도로 역시 2017년 개통될 예정이죠. 제조업에 적합한 국가 기반을 조성하고 저렴한 인건비와 토지를 기반으로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 잡고자 하는 인도. 인도의 미래는 과열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는 한국 기업에 있어서 훌륭한 경제적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인도법인을 둘러보고 설명도 들으니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l 직접 인도법인을 둘러보고 설명도 들으니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현대글로비스 인도법인은 저렴한 인건비, 지리적 이점, 성장하는 시장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예상할 수 없는 교통 상황과 불안정한 전력 공급은 언제나 위협이 되는 걸림돌인데요.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인도법인이 성장하려면 인도 정부의 정책적 변화를 예측하고 발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또, 첸나이에서만 이뤄지고 있는 물류 시작점을 분산하는 통합물류 거점을 세우는 계획도 차근차근 수행해야 하죠. 인도의 내일, 현대글로비스 인도법인의 내일은 여전히 맑음입니다!



글. 이은경 영 글로비스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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