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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중국 중서부 내륙 진출
충칭에도 공장을 짓는다고?2015/07/08by 현대자동차

충칭공장 착공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현대자동차 중국진출에 관한 모든 것

중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현대자동차.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지네요
l 중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현대자동차.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지네요



현대자동차가 중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칭(重慶)시에 생산거점을 설립합니다. 이곳은 베이징 1공장, 2공장, 3공장과 창저우에 있는 4공장에 이은 현대자동차의 다섯 번째 중국 공장인데요.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현대자동차가 공장을 짓기로 결정한 걸까요? 이제 막 첫 삽을 뜬 충칭공장을 살펴 봤습니다.



중국 시장의 허브, 충칭

인구 3,000만의 거대 시장 충칭! 현대자동차가 탐낼만하네요
l 인구 3,000만의 거대 시장 충칭! 현대자동차가 탐낼만하네요

지난 6월 23일 업계의 기대 속에 현대자동차의 충칭시 생산공장 기공식이 진행됐습니다. 중서부 내륙의 중심지 충칭시까지 섭렵하면서 현대자동차는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정부 정책, 시장의 성장세 그리고 시장 수요를 고려해 충칭공장 건설을 결정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는 내수 활성화와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중서부 지역에 국제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창장 경제 벨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중에서도 인구 3,000만 명의 충칭시는 ‘창장 경제 벨트’의 주요 도시로 꼽힙니다.

현대자동차의 5번째 중국 거점 공장이 된 공장은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라인은 물론 엔진공장까지 갖춘 종합공장입니다. 이곳에서 2017년부터 상반기 C급 중국 전략 차종과 SUV 차종을 차례대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시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시장에 특화된 차량으로 중국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l 현대자동차는 중국 시장에 특화된 차량으로 중국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중국 시장에 특화된 신차를 4~5개씩 투입해 중국 전략 차종의 다양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특히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중국 특화 소형차와 소형 SUV를 개발,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1,700개인 딜러는 2016년까지 2,000개로 확대하고 도시별 고객 성향 및 선호 차를 자세히 분석, 맞춤형 판매 전략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딜러와 A/S 시설을 표준화하고 고급화하는 한편, 내년 초부터 디지털 쇼룸 운영을 비롯한 디지털 기반의 고객관리 시스템도 겸비하게 됩니다.

대세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국의 친환경차 시장은 계속 성장 중입니다
l 대세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국의 친환경차 시장은 계속 성장 중입니다

중국 친환경차 시장은 정부의 지원정책으로 2020년까지 20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이에 발맞춰 현대자동차 그룹은 올해 말 베이징현대에서 생산하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중국 현지생산 하이브리드 차종을 확대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 라인업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성장하는 시장, 심화하는 경쟁. 현대자동차의 계획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l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평균 8%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 1위 제조사인 폭스바겐은 신공장 건설과 신차 개발에 182억 유로(약 22조 원)를 투자하고 2018년까지 500만 대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M도 2017년까지 120억 달러(약 13조 원)를 투자해 생산 규모를 290만 대까지 확장한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2016년 141만 대, 기아차 89만 대 등 230만 대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2018년에는 총 270만 대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폭스바겐, GM 등과 업계 선두를 놓고 치열한 진검 승부를 가릴 현대자동차그룹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글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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