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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현대자동차의 중심부,
독일 현대모터스포츠법인에 가다!2015/11/27by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기술 진보와 고성능차 개발,
그 시작점에는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현대모터스포츠법인으로 가봤습니다
l 현대자동차 고성능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현대모터스포츠법인으로 가봤습니다



지난 9월 현대자동차는 고성능차 브랜드 ‘N’을 론칭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차량의 고성능성에 본격적으로 주목한 것은 2012년 12월,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을 설립하고, 양산차의 퍼포먼스를 최대로 끌어올려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진출을 공표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독일 알체나우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을 찾아 현대자동차 고성능차 개발에 대한 기대를 들어 보았습니다.



유럽의 심장부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포츠법인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의 입지는 이동성이 높은 모터스포츠 경기의 특성에 맞추고, 유관기관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선정되었습니다
l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의 입지는 이동성이 높은 모터스포츠 경기의 특성에 맞추고, 유관기관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19일에 출범한 현대모터스포츠법인(Hyundai Motorsport GmbH).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월드랠리챔피언십(WRC)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 전반에서 실행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탁월한 입지 선정이 눈에 띄는데요. 법인이 있는 독일 알체나우는 라인강과 마인강이 흐르는 유럽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죠. 고속도로로 유럽 핵심 공급업체와 쉽게 교류할 수 있는 교통적 요지이자 물류 이동 최적의 장소로 꼽힙니다. 물류비 절감은 물론, 매회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는 모터스포츠의 경기 특성에 딱 맞는 곳이죠. 뿐만 아니라 오펜바흐의 현대자동차 유럽 및 독일법인, 뤼셀스하임의 현대자동차 유럽기술연구소, 그리고 타 그룹사 기관들과도 위치가 가까워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에도 좋습니다.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의 시작과 현재

철저한 WRC 준비를 위해 쓰임새 있게 제공된 작업 공간들은 현대모터스포츠법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l 철저한 WRC 준비를 위해 쓰임새 있게 제공된 작업 공간들은 현대모터스포츠법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설립 이후,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은 WRC 진출을 위한 팀 정비와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팀원을 선출하고 랠리카를 개발해 2014년 1월부터 경기에 본격 진출했죠. 이후로도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의 WRC 맞춤형 팀은 지속적으로 WRC 규정에 맞는 i20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총 8,200m² 규모의 시설은 사무실(2,125m²)과 워크숍(5,878m²)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곳에서 140여 명의 직원들이 현대자동차의 WRC 대회를 위한 차량 개발과 지원 작업을 진행합니다. 워크숍은 엔진 워크숍, 하위조립 구역, 전장, 차체 구역, 스토어, 디자인 오피스, 관리 구역 등 총 10개의 어셈블리 베이로 촘촘히 나뉘어 WRC 준비에 최적화된 운영을 지원하고 있죠. 품질 관리와 엔진 역학, 서스펜션 테스트 벤치까지, WRC 준비 작업을 위한 완전한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WRC팀 운영과 고성능차 개발의 상관관계

현대모터스포츠법인 소속팀은 i20를 랠리카로 선정해 경기에 참가 중입니다
l 현대모터스포츠법인 소속팀은 i20를 랠리카로 선정해 경기에 참가 중입니다

WRC 대회는 양산차를 활용해 성능과 스피드를 겨루는 자동차 경주입니다. 특히 현대모터스포츠법인 소속팀은 유럽전략 차종 i20 기반으로 한 랠리카로 경기에 참가 중이죠. 랠리카는 다양한 기후, 지형에 따른 가혹한 노면과 경기 조건을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내구성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엔지니어들은 이를 바탕으로 차체, 파워트레인, 고성능 엔진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요.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의 기술 발전과 다양한 노하우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 개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WRC에 참가해 2년 동안 꾸준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고성능 기술들을 남양연구소 고성능차 개발센터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거죠.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향후 양산차 개발에 접목해 현대자동차만의 고성능 DNA 강화에 일조할 계획입니다.



2016 신형 랠리카 출격 준비

차세대 랠리카 또한 ‘신형 i20’를 기반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l 차세대 랠리카 또한 ‘신형 i20’를 기반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현대모터스포츠법인 워크숍에서는 차세대 랠리카 개발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신형 i20’를 기반으로 개발돼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모습을 보인 차세대 i20 WRC 랠리카는 랠리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공기 역학, 차체 구조 등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수행 중이지요. 이는 2016년 WRC 첫 경기인 모나코 몬테카를로랠리에서 데뷔할 예정인데요, 현대모터스포츠법인과 소속 WRC팀이 신형 랠리카로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 가길 기대해봅니다.



글. 남수희 현대자동차 문화홍보팀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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