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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현대모터스포츠팀
2014 WRC 멕시코 랠리 포디움에 들다2014/03/27by 현대모터스포츠팀

자동차 문화의 꽃, 모터스포츠. 기술력과 팀워크, 체력과 노하우가 모두 필요한 랠리
경주에서 현대 쉘 월드랠리 팀이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14 월드랠리 챔피언십에 참여한 현대모터스포츠팀
| 2014 월드랠리 챔피언십에 참여한 현대모터스포츠팀



얼마 전,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든 현대자동차의 기쁜 소식, 혹시 들어보셨나요? 지난 3 6일부터 9, 멕시코에서 열린 ‘201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3차 대회에서 ‘현대모터스포츠’팀 소속 선수인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역대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습니다. 게다가 ‘현대모터스포츠’ 팀은 멕시코 랠리에서 전체 참가 팀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경험이 중요한 모터스포츠에서 이렇게 신생팀이 시상대를 의미하는 ‘포디움’의 기록을 달성하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닙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현대모터스포츠팀과 소속 선수들을 만나볼까요?  



자동차 경주의 '철인 경기', WRC! 

최악의 상황에서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야만 하는 랠리 경기
 | 최악의 상황에서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야만 하는 랠리 경기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F1과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모터스포츠입니다. WRC 1년간 5개 대륙에서 13개 대회가 열립니다. 산길, 눈길 등 각양각색의 도로 환경과 장거리 경주로 진행되기에 자동차 경주의 ‘철인 경기’라고도 불립니다. 이번에 현대모터스포츠팀이 참여한 2014 WRC 멕시코 랠리의 경우, 400km의 비포장 도로의 코스로 참가 차량 29대 중 3대가 중도 포기할 정도로 혹독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2014 WRC를 위해 랠리카 ‘i20 WRC’를 발표하고 현대모터스포츠 팀을 런칭해 지금까지 모나코, 스웨덴, 멕시코에서 랠리를 치러왔습니다. 

1973년부터 시작된 WRC는 양산차를 경주용 차량으로 개조해 완성차 업체간 경쟁을 펼치는 대회입니다. 소형 양산차를 개조해 오프 로드를 주행하는 기록 경기이기에 가혹한 환경의 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극한의 환경에서 트러블이 없어야 하기에 세계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은 WRC에 참여하며 자신들이 개발한 자동차의 내구성과 엔진 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명품 브랜드로서의 의미를 각인시켜왔습니다. 현대자동차 또한 WRC에 참가하며 품질로 대표되는 현대자동차의 이미지에 고성능을 더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랠리카 개발과 대회 참가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이후 개발될 양산차에도 적극 반영해 나갈 것입니다. 



WRC를 위한 드림팀, 현대 쉘 월드 랠리 팀의 등장! 


유럽 주력 차종인 i20을 기본으로 제작된 랠리카 ‘i20 WRC’
| 유럽 주력 차종인 i20을 기본으로 제작된 랠리카 ‘i20 WRC

WRC에 투입되는 차종은 유럽 주력 차종인 i20로 아직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모델입니다. 상용 i20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WRC 버전의 경주차는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습니다. 월드랠리카는 300마력급의 터보 차저가 장착된 1600cc 엔진, 경기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 4륜 구동 시스템,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전용 서스펜션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말만 들어도 두근두근하네요!  
 
1년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게 된 현대 쉘 월드 랠리팀.
| 1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게 된 현대 쉘 월드 랠리팀

2012 WRC 참가를 발표한 현대자동차는 약 1 3개월 만에 WRC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총책임자 미셀 난단(Michel Nandan)을 영입하고 유럽 현지 전문 엔지니어를 채용한 데 이어, 2012 6월에는 독일 현지에 현대모터스포츠 법인을 출범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타이틀 스폰서로 글로벌 오일 기업 ‘쉘(Shell)’을 선정해 공식 팀 명칭인 ‘현대 쉘 월드 랠리 팀(Hyundai Shell World Rally Team)’을 런칭했습니다. 

‘2013 WRC’ 종합 2위를 기록한 티에리 누빌(오른쪽)과 그의 코드라이버(Co-Driver)
| 2013 WRC’ 종합 2위를 기록한 티에리 누빌(오른쪽)과 그의 코드라이버(Co-Driver)

‘현대 쉘 월드 랠리 팀’은 이번 대회의 주력 드라이버로 2013 WRC 종합 2위를 기록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26) 2003 WRC에 데뷔해 총 36회의 시상 경력을 갖춘 스페인 출신의 다니 소르도(Dani Sordo, 31)를 출전시켰습니다. 티에리 누빌은 얼마 전 멕시코 랠리에서 3위를 거머쥔, 명실상부한 현대자동차의 탑 드라이버입니다. 

험난한 환경을 극복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 험난한 환경을 극복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11월까지 전 세계 13개 국가를 돌며 2014 WRC 챔피언십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성공적인 시즌 운영으로 내구성과 첨단 기술력을 갖춘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현대자동차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한편, 주행 성능 관련 기술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로 만들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랠리에서의 현대 쉘 월드 랠리 팀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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