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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 유망주
전북현대 유소년팀 이수인 선수2014/05/09by 전북현대모터스FC

어린 나이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유망주 이수인 선수를 소개합니다

이수인선수
| 전북현대 유소년팀 연습생으로 남들보다 먼저 훈련을 시작한 이수인 선수 (2010년 훈련 당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 우리나라 여자축구에도 미래가 무척이나 기대되는 전도유망한 축구 꿈나무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들 중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집중육성 프로젝트골든 에이지 프로그램(U-12세이하 전북지역 여자 상비군)’에 선발된 이수인 선수를 소개합니다. 이수인 선수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관심을 받으며 축구를 시작했답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 이수인 

이수인 선수는 전북현대유소년
(U-12)선수였던 작은오빠를 따라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고산 유소년전용훈련장을 다녔습니다. 축구장에서 놀면서 자연스럽게 축구공과 친구가 되었고, 오빠들의 훈련모습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면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북현대 유소년팀은 4학년 이하 선수들은 선발하지 않았었는데요, 수인 양을 유심히 지켜보던 안재석 유소년팀 감독(현 금산중 감독)은 특별히 수인 양을 3학년까지 연습생으로 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이수인 선수는 남들보다 먼저 유소년팀 오빠들과 함께 훈련하며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오빠의 축구공 내일의 꿈 

남자들로만 이루어진 팀에서 유일하게 여자선수인 이수인 선수 축구하는모습
| 남자들로만 이루어진 팀에서 유일하게 여자선수인 이수인 선수

전북현대 유소년팀에는 여자팀이 없기에 이수인 양은 인봉초등학교 4학년때 남자선수들로 구성된 전북현대 유소년팀(U-12)의 선수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기본기를 충실히 익혔고 체력도 키웠습니다. 남자들로 이뤄진 팀에서 이수인 선수는 유일한 여자선수였기에 더 많이 노력했고 다른 동료들과 똑같이 훈련했습니다.

이수인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까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이며 팀의 모든 킥을 담당하는 전담키커입니다. 전북현대 유소년팀 정재민감독은 이수인 선수의 실력을 칭찬합니다.

이수인 선수는 남자선수들과의 경합에서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돌파력과 정교한 킥이 장점인 선수입니다. 이제까지 남자선수들과 훈련과 경기를 하면서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힘과 스피드가 뛰어나 여자축구선수로서 장래가 크게 기대됩니다.

지난 2013 12, 전북현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유소년 운영 노하우 전수를 위해 방문한 프랑스 명문팀 올림픽크 리옹의 19세 이하(U-19)팀 코치 조엘 프레쉐와 U-15팀 장 프랑소와 총괄 디렉터는좋은 재능과 기술을 갖췄다. 리옹의 여자 유스팀으로 스카웃하고 싶을 정도다.”라며 이수인 선수에게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남자선수들 사이에서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이수인 선수
| 남자선수들 사이에서도 전혀 뒤쳐지지 않습니다

축구가 마냥 즐겁다는 이수인 선수는골든 에이지 프로그램에 선발되고아직 실감이 안납니다.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겠습니다.”며 수줍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 충북 보은에서 열린12 MBC꿈나무축구리그 AL 정규리그에서 참가선수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전한 이수인 선수는 포승JSFC와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많은 관중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전북현대 모터스 유스팀 유일의 등록 여자선수, 이수인 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과 발걸음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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