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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의 역사를 쓸 아기호랑이들
강한울, 김지훈 선수2014/05/13by KIA타이거즈

31년만에 신인왕배출을 노리는 기아타이거즈
그 기대의 중심에 있는 강한울, 김지훈 선수를 소개합니다


KIA
타이거즈는 유독 신인왕과 인연이 없었습니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을 제외하고 매년 신인왕이 선정되었음에도 기아타이거즈는 1983년 이순철 선수 이후 무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인왕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를 호령했던무등산 폭격기선동열 감독도, ‘바람의 아들이종범 코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당당히 신인왕에 도전장을 내민 아기호랑이들이 있습니다. 신인 강한울, 김지훈 선수를 소개합니다.



내야 멀티플레이어와 과옥 싱커 장착괴물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강한울, 김지훈 선수

|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강한울, 김지훈 선수

마산고와 원광대를 졸업한 후 2 1라운드로 지명된 타자 강한울은 공수주를 겸비한 내야 멀티플레이어입니다. 선동열 감독이 스프링캠프 중반에 기자들을 상대로 개막전 엔트리에 강한울을 포함할 가능성이 크다고 공언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을 정도로 팀에서 거는 기대가 큰 선수지요. 비록 타격에서는 좀 더 보완해야 할 점이 있지만, 수비와 주루에서만큼은 주전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발군의 기량을 자랑합니다. 스프링캠프와 시범 경기를 통해 한층 성장한 강한울은 올시즌 목표에 대해최대한 많은 출장 기회를 얻어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더불어 신인왕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한울 선수는 지난달 30 1군에서 말소되기도 했는데요, 2군으로 내려간 지 열흘 만에 다시 1군 엔트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던 경험이 있기에 더욱더 열심히 하는 강한울 선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수 쪽에서는 김지훈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마산고와 동강고를 졸업하고 2 3라운드로 지명돼 기아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김지훈 선수는 우완 사이드암으로 구속 140km 중반의 직구와 싱커,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입니다. 싱커는 우타자 몸쪽으로 떨어지는 구종을 말하지요. 김지훈 선수는 지난 가을 마무리 캠프에서 싱커를 익힌 후 한층 자신감이 생겼고, 결국 스프링캠프에도 초대를 받으면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시범 경기에도 꾸준히 출장하며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마침내 2014 프로야구 개막전 엔트리 235명 중에서 7명의 신인선수 안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김지훈 선수는감독님이 믿고 마운드에 올릴 수 있는 투수가 되겠다. 단 한 타자를 상대하더라도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신인왕에 도전장을 내민 기아타이거즈의 강한울 선수와 김지훈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내일을 향한 불타는 의지와 열정이 대단합니다. 올해 신인왕에는 꼭 아기호랑이들의 이름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아팬 여러분들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기아자동차 사보 기아월드 4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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