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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6연승의 1위
KIA타이거즈 시즌 미리보기2015/04/07by KIA타이거즈

환골탈태한 호랑이 군단
KIA타이거즈의 2015 PREVIEW

올 시즌, KIA타이거즈를 주목하세요!
l 올 시즌, KIA타이거즈를 주목하세요!



윤석민이 돌아온 마운드, 최희섭의 가세로 완성된 장타력. 아니나 다를까 시즌 초반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죠. 올 시즌 KIA타이거즈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작년보다 한층 더 강하고 단단해진 KIA타이거즈의 2015년을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마운드의 새 얼굴 가세 “풍부해졌다”

만일 윤석민이 선발투수로 나선다면 윤석민, 양현종, 험버 등 6선발도 가능합니다
l 만일 윤석민이 선발투수로 나선다면 윤석민, 양현종, 험버 등 6선발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미국으로 건너갔던 윤석민의 복귀가 천군만마가 됐습니다. 마운드에 연쇄 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석민의 보직에 따라 마운드의 형태가 달라집니다. 만일 선발투수로 나선다면 윤석민-양현종-험버-스틴슨-김진우-임준섭까지 6선발까지도 가능하죠. 김병현, 임기준, 한승혁, 임준혁 등이 힘을 보탭니다. 만일 소방수로 기용된다면 계투진이 강해집니다. 계투진도 선발에 들어가지 못한 투수들과 김태영, 최영필, 소방수 후보로 꼽힌 심동섭이 필승조로 이동하죠.

험버의 눈빛은 15승 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l 험버의 눈빛은 15승 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듀오의 활약도 중요합니다. 메이저리그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험버가 15승 이상을 노리고 있고 스틴슨도 10승 이상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젊은 피의 부상과 재활투수들의 재기 여부도 관전거리. 김기태 감독은 임기준, 한승혁이 1군 마운드의 주전이 되고 신인 이준영(좌완)과 문경찬(좌완)을 1군 전력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곽정철, 한기주, 차명진의 복귀도 결정적 변수인데요. 무릎 부상으로 지난해 복귀에 실패한 곽정철은 4년 만에 1군 실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손바닥, 팔꿈치, 어깨부상에 시달렸던 한기주도 오랜 침묵을 깨고 복귀에 도전합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차명진도 전반기에는 전력화가 가능하죠.



장타력 증강 “빅4를 주시하라”

겨울잠에서 깬 최희섭의 방망이를 기대해봅니다
l 겨울잠에서 깬 최희섭의 방망이를 기대해봅니다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는 장타력입니다. 최희섭이 1년간의 긴 잠에서 돌아왔습니다. 이범호, 브렛 필, 나지완과 함께 중심타선에 포진한다면 상대투수들이 강한 압박감을 느낄 수 밖에 없죠. 나란히 20홈런 이상을 때린다면 장타력은 무조건 증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찬과 신종길(혹은 강한울, 김원섭)의 테이블세터진과 중심타선이 맞물리면 득점력도 커질 테죠.

김주찬과 신종길의 테이블세터진과 중심타선이 맞물리면 득점력도 커질 것입니다
l 김주찬과 신종길의 테이블세터진과 중심타선이 맞물리면 득점력도 커질 것입니다

김원섭, 김다원, 황대인, 강한울의 하위타선의 힘도 만만치 않습니다. 변수는 중심타자들이 부상으로 빠진다면 대체재가 마땅치 않아 타선이 급격히 약화된다는 점. 적절한 체력 관리를 하면서 시즌을 치러야 합니다. 신인 가운데 대물의 가능성을 보이는 고졸 루키 황대인이 어떤 성장세를 보이는지도 주목할 만 합니다. 정교함과 파워에 배짱까지 동시에 갖췄죠.

팀 도루수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형, 김선빈, 안치홍이 빠지면서 기동력이 약화됐으니까요. 세 선수가 빠지면서 현재 도루가 가능한 선수는 김주찬, 신종길, 김원섭, 강한울 정도. 올 시즌 KIA타이거즈는 과감하고도 기민한 주루플레이와 작전야구로 약화된 기동력을 커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비력 절대과제 “센터라인을 구축하라”

루키 황대인의 활약도 올 시즌 관전 포인트죠
l 루키 황대인의 활약도 올 시즌 관전 포인트죠

포수-유격수-중견수로 이어지는 센터라인의 구축이 올 시즌 최대의 숙제입니다. 김선빈-안치홍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키스톤 콤비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지훈련과 시범경기에서는 강한울이 유격수로 낙점. 유격수 예비후보는 고졸 2년차 박찬호와 베테랑 김민우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2루수는 최병연, 최용규, 박찬호, 박기남 등이 있죠. 특히 고졸 루키 황대인이 3루와 2루 수비 훈련을 동시에 했는데요. 상황에 따라 황대인이 붙박이 2루수로 나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야는 김원섭, 김주찬, 신종길, 김다원 등이 지킵니다
l 외야는 김원섭, 김주찬, 신종길, 김다원 등이 지킵니다

포수는 백용환과 이홍구가 경쟁을 벌입니다. 두 포수가 번갈아 안방을 지켜야 하죠. 외야수는 김원섭, 김주찬, 신종길, 김다원 등이 포진하고 박준태와 김호령(신인) 등 새 얼굴들이 예비전력으로 대기합니다. 선수운용의 폭을 넓히기 위해 멀티 포지션도 운용합니다. 김주찬이 2루수, 브렛 필이 우익수로 이동할 수도 있지요. 브렛 필, 이범호, 최희섭, 나지완을 풀가동하기 위해 나지완이 좌익수로도 등장하는 경기가 많아질 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의 숙제는 상대의 도루를 저지하는 능력. 단순히 포수의 어깨에만 기댈 수는 없습니다. 투수들의 퀵모션을 최소 1초 30이내로 줄여야 합니다. 스프링 캠프에서 투수들은 퀵모션 훈련을 했고 포수들도 송구동작을 간결하게 줄였습니다.



▶ 2015 시즌 KIA타이거즈 팬북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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