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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피버스 선수단이 간다!
팬들과 함께 뜨거웠던 3일간의 동행2016/07/15by 현대모비스

지난 5월, 울산 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이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비스 스쿨어택 캠페인에서 농구 기본기를 트레이닝 하는 모습
l 울산 모비스 피버스 선수단은 3일간 울산에 머물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선수단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울산에 머물며 팬들을 만났습니다. 일정 내내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선수들과 팬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모비스 스쿨어택부터 모비스 팬즈데이, 주니어 피버스 원 포인트 레슨까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한 특별했던 3일을 소개합니다.



팬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갖다

‘모비스 스쿨어택’에 참여한 울산 모비스 선수들의 모습
l 모비스 피버스 선수들은 이날 모비스 스쿨어택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 첫날인 27일, 선수단은 매곡중학교와 연암중학교를 깜짝 방문하는 ‘모비스 스쿨어택’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일 농구 클리닉을 선보였습니다. 선수들은 농구 기본기 지도, 질의 응답 및 포토타임 외에도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5-16시즌에는 양동근 선수와 함지훈 선수, 구단 그리고 팬이 하나가 되어 희귀병을 앓고 있는 김솔(8) 양을 위해 ‘모비스 러브’ 캠페인을 진행해 약 2,800만 원 상당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적립했는데요. 이날 스쿨어택 행사 종료 후에는 양동근 선수와 함지훈 선수가 솔이 양을 찾아가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울산 화정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진 아이들과 선수들의 모습
l 모비스 피버스 선수들은 아이들과 같이 음식을 만들고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선수단이 울산 화정 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일일 요리사로 변신했습니다. 이곳에서 선수들은 아동센터 아이들과 컵케이크를 만들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토타임과 사인회도 진행했죠. 또한, 이날 선수들은 울산중부경찰서를 방문하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했습니다. 선수들은 홍보대사로서 4대 악(가정, 학교, 성폭력, 부정식품) 척결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각종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팬들과 함께 뛰고 또 뛰다

울산 화정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선수의 모습
l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지칠 법도 했지만, 선수들과 팬들의 얼굴에 힘든 기색은 없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3일간의 울산 일정 중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모비스 팬즈데이’를 진행했는데요. ‘모비스 팬즈데이’는 선수들과 팬들이 팀을 나눠 정해진 빙고판을 먼저 완성하는 팀이 우승하는 ‘모비스 빙고게임’으로 진행됐습니다. 총 9개의 게임으로 구성된 빙고판은 아이 1명이 어른 8명의 등을 밟고 가장 먼저 결승전을 통과하는 ‘공주님 모셔오기’를 비롯해 ‘단체 줄넘기’, ‘레몬 빨리 먹기’, ‘몸으로 말해요’, ‘티셔츠 많이 넘기기’ 등 선수와 팬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로 가득했죠.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를 마친 후 양동근 선수는 “몸은 피곤하지만 이런 자리가 아니면 팬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 열심히 임했다. 매년 울산에 올 때마다 팬들이 반갑게 맞아줘 정말 고맙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비스 팬즈데이’ 다음날이자 행사 마지막 일정인 29일에도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울산여상 및 효정중학교와 울산 남구 국민센터에서 농구 꿈나무들을 만나 ‘주니어 피버스 원 포인트 레슨’을 가졌는데요. 이번 레슨에서 선수들은 일일 코치가 되어 약 240여 명의 유소년 농구단 회원들을 상대로 드리블과 슛 자세, 1대1 시범 등을 보이며 아이들의 실력 향상에 힘썼습니다.

울산 방문 일정이 모두 끝나고 만난 함지훈 선수는 “오랜만에 울산 팬들을 만나 좋았다. 3년간 우승하다 지난 시즌 우승에 실패했다. 팬들도 적응하지 못했겠지만, 선수들도 힘들었다. 작년에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우승이라는 결과로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며 울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글. 맹봉주 점프볼 기자
사진. 이현근 모비스 명예기자




▶ 현대모비스 사보 2016년 7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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