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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현대캐피탈 배구단 선수들의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칭찬 릴레이2015/10/22by 현대자동차그룹

어느덧 배구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시즌에 앞서 선수들의 각오를 다지는 칭찬 한마디를 들어볼까요?

서로에 대한 칭찬으로 각오를 다져봅니다
l 서로에 대한 칭찬으로 각오를 다져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배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여름 누구보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이번 시즌이 돌아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려온 현대자동차그룹 배구단 선수들! 본격적인 시즌 시작에 앞서 선수들은 그동안 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며 칭찬의 한마디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간 칭찬의 말들을 이곳에 옮겨 봅니다. 조금은 쑥스럽고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 뜨거웠던 말, 말, 말!



서로에게 힘을 주는 칭찬 릴레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양효진 선수
l 양효진 선수

From. 양효진 선수

황연주 선수는 팀 내에서 정말 든든한 기둥입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아주 아팠는데 참고 견디는 모습을 보니 많이 고마웠고 한편으론 많이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주장이 되고 보니 황연주 선수가 주장일 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개성 강한 선후배들을 조율해서 이끄는 일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황연주 선수가 주장일 때 많이 도와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는 이야길 늦었지만, 꼭 전하고 싶습니다.

To. 황연주 선수



황연주 선수
l 황연주 선수

From. 황연주 선수

염혜선 선수는 저보다 어리지만 정말 믿음직합니다. 수비를 담당하는 세터라는 포지션은 선수가 많지 않은 편인데요. 그러다 보니 경기와 훈련 시 모두 대체가 불가능하고 그 어떤 포지션보다 많은 땀방울을 흘리게 됩니다. 그런데도 염혜선 선수는 힘들다는 내색 한 번 없이 정말 열심이에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모쪼록 태엽이 잘 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선수들 간에 손발이 잘 맞아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To. 염혜선 선수



엄혜선 선수
l 엄혜선 선수

From. 염혜선 선수

처음에 김연견 선수를 봤을 땐 무척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지내다 보니 정말 애교도 많고 장난도 잘 치고 명랑한,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또한, 운동할 때 파이팅이 넘쳐 저까지 덩달아 신이 납니다. 저희의 포지션이 리베로와 세터로, 연결된 플레이를 할 때가 많은데, 김연견 선수가 전달한 공을 제가 공격수에게 제대로 연결하지 못했을 때 오히려 저에게 힘을 주어서 다시 심기일전하곤 합니다. 이번 시즌 저희의 찰떡궁합, 많이 응원해주세요!

To. 김연견 선수



김연견 선수
l 김연견 선수

From. 김연견 선수

에밀리 선수가 입단한 지 3개월 남짓 되었는데요. 운동은 물론 무슨 일이든 하고자 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해서 정말 빨리 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서로 적극적이다 보니 이심전심 마음이 통하곤 합니다. 그리고 에밀리 선수는 한국말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쉬는 시간에 “이거 묵을래?” 하고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해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호흡이 잘 맞으니 이번 시즌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To. 에밀리 선수



에밀리 선수
l 에밀리 선수

From. 에밀리 선수

양효진 선수는 팀의 든든한 중심인데요. 요즘 부상으로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랬듯 잘 이겨내고 씩씩하게 코트에 복귀할 거라고 믿습니다. 지난 9월 중순 일본 전지훈련 때도 쉬지 않고 저희와 함께해서 매우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양효진 선수의 부상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고, 저도 준비 많이 해서 양효진 선수를 도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To. 양효진 선수





척척 맞는 플레이만큼이나 끊이질 않는 칭찬 릴레이,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문성민 선수
l 문성민 선수

From. 문성민 선수

박주형 선수와 한 팀에서 뛴 지 4~5년쯤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팀에서 후배 그룹에 속했는데 이젠 선배가 되어서인지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입니다. 궂은일도 마다치 않고 척척 해내고 경기에서도 확실하게 제 역할을 다합니다. 솔직히 시즌 중에 힘들 때도 잦았을 텐데 내색 없이 선배의 역할을 다해주어서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박주형 선수라면 믿고 맡기게 됩니다. 오래도록 같은 팀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To. 박주형 선수



박주형 선수
l 박주형 선수

From. 박주형 선수

노재욱 선수는 항상 꾸준히 노력합니다. 하루쯤은 피곤해서 야간 운동을 빠질 법도 한데 변함없이 훈련에 매진합니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6명이 한마음으로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 게 관건인 스피드 배구를 많이 훈련했는데, 노재욱 선수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세터인 노재욱 선수가 빠르게 토스하면 공격수인 제가 잘 쳐서 득점으로 연결해야겠죠? 아직 100% 완벽하지 않지만 그렇게 되도록 맹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인데, 빨리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To. 노재욱 선수



노재욱 선수
l 노재욱 선수

From. 노재욱 선수

진성태 선수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쭉 같은 팀에 있었습니다. 대학교만 달랐는데 프로팀에서 다시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어릴 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저와는 정말 툭 터놓고 지내는 아주 좋은 친구 사이입니다. 진성태 선수가 있어서 힘들 때 많이 위로가 되고 큰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경기에서든 생활 속에서든 늘 솔선수범해 본받을 점이 많은 친구입니다. 모쪼록 부상 없이 이번 시즌을 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성적도 함께할 거라고 믿습니다.

To. 진성태 선수



진성태 선수
l 진성태 선수

From. 진성태 선수

지난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이승원 선수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심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빨리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같은 또래지만 무척 존경스러웠습니다. 이승원 선수는 경기에서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합니다. 코트에서 정말 파이팅이 넘치는데 자신이 토스한 공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면 눈을 감으면서 이마에 손을 올리는 특유의 제스처로 아쉬움을 표현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승원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봤으면 합니다.

To. 이승원 선수



이승원 선수
l 이승원 선수

From. 이승원 선수

올해 문성민 선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결혼했고 주장이 되었으며, 레프트에서 라이트로 포지션을 옮기기도 했습니다. 정말 어깨가 무거울 것 같은데요. 워낙 책임감이 강한 선배라 잘해낼 거로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저희 팀은 공격력을 강화해 득점으로 연결하는 빠른 배구를 하려고 합니다. 문성민 선수가 있어서 저희의 목표는 분명 달성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내년 봄까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모쪼록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To. 문성민 선수





글.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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