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북현대모터스 축구교실 유소년 보급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2014/10/27by 전북현대모터스FC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또 다릅니다
전북현대모터스 유소년 축구교실이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를 만나봅니다

전북현대모터스 유소년 축구교실 보급반 수업.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l 전북현대모터스 유소년 축구교실 보급반 수업.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전라북도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12세 이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유소년 보급반(이하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축구 기본기를 바탕으로 축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까지 배양하는 게 목표죠. 매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이면 학년별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몸을 풀고 공을 찹니다. 축구교실에는 현재 300여 명의 아이들이 뛰고 있는데, 전북현대모터스는 2015년 더 많은 아이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한 자리에 모인 축구교실 아이들과 코치들
l 클럽하우스(전북현대모터스 선수단 숙소)에 방문해 윌킨슨 선수(왼쪽)와 레오나르도 선수(오른쪽)을 만나 더욱 신이 난 축구교실 아이들

전북현대모터스 축구교실을 향한 반응은 뜨겁습니다. 지난 9월 진행한 ‘축구를 통한 우리 아이의 변화’에 대한 수기 공모전만 해도 수많은 메시지가 편지함을 가득 메웠답니다. “우리 아이가 축구를 좋아해요”는 당연지사, 그보다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축구교실을 시작한 후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_ 변지호 군 아버지 변종환 씨

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지호의 아빠입니다. 축구교실을 알기 전까지, 아이의 넘치는 에너지가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조금은 못난 아빠예요. 지난해 4월, 지호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제서야 유년기 시절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단 걸 깨닫고 변화하려 노력했지만, 아이는 별다른 차도가 없었죠. 지난해 11월, 회사를 따라 전북혁신도시로 이사하면서 내심 지호가 새로운 환경에서 변하길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지호는 이전보다 자신감을 더 잃어갔어요. 그 무렵 출근길에 '전북현대모터스 유소년 축구교실 보급반 모집 안내' 현수막을 보았고, 저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입단 지원서를 작성했습니다.

등번호 7번, 축구교실 첫 수업에서 유니폼을 입고 있는 지호의 모습을 보니 마치 국가대표가 된 것처럼 자랑스럽더군요. 지호는 첫 수업부터 골을 넣었고, 그 후 더욱 자신감이 생겨 열정적으로 필드를 누볐습니다. 축구교실 수업은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훨씬 알차고 체계적이어서, 지호는 수업 내내 집중하며 축구의 재미에 흠뻑 빠졌습니다.

축구교실에 다닌 후 지호는 저에 대한 애정표현이 부쩍 늘었습니다. 어느덧 전북현대모터스와 축구는 우리 가족에게 종교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사랑하고 맹신하는 존재가 되었답니다. 축구교실이 우리 지호의 행동을 개선하는 특효약이 되어 주었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북현대모터스 유소년 축구단 변지호 군 어머니 변종환 씨의 수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던 날해가 적극적으로 바뀌었어요” _ 김날해 군 어머니 박수진 씨

날해가 축구교실을 시작한지도 벌써 세 달이 지났습니다. 날해는 체격도 크고 공부다 잘 하는 편이지만, 조금은 권위적이고 엄한 남편 때문인지 축구교실에 나가기 전까지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날해가 축구를 배우고 싶다고 먼저 말하더군요. 그렇게 축구교실에 등록하고 석 달 뒤, 날해는 표정부터 태도까지 확 바뀌었습니다.

축구교실이 끝나면 날해는 "코치 선생님에게 수비를 잘 한다고 칭찬받았어요" "오늘은 두 골이나 넣었어요"처럼 칭찬 받은 이야기, 경기를 잘 한 이야기, 넘어진 아이에게 손 내민 이야기 등 자랑을 늘어놓기에 바쁩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엄마인 저는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축구교실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날해는 그토록 어려워하던 아빠에게 먼저 다가가 축구 시합을 하자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그 뒤로 날해는 엄마보다 아빠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축구 이야기로 부자가 더 친해지고, 대화가 많아 졌습니다. 3개월, 짧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축구로 인해 우리아이가 이렇게도 달라진 걸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만큼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현대모터스 유소년 축구단 김날해 군 어머니 박수진 씨의 수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축구가 온 가족의 여가생활이 됐습니다” _ 유은혁 · 유진혁 군 어머니 김선경 씨

이번 수기 공모전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취미가 없었던 첫째 은혁이는 축구교실을 시작한 이후 기본기를 갖추면서 축구 애호가가 됐고, 둘째 진혁이는 가리는 음식도 많고 허약한 체질이었지만 축구교실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면서 체력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그리고 두 아들 모두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북현대모터스의 선수가 되어 월드컵 경기장에서 뛰는 게 소원이라네요. 아이들이 소중한 첫 꿈을 가졌다는 사실이 엄마로서 무척 감사하답니다.
 
축구교실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도 '공통 여가생활'이라는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한때 축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남편과 뒤늦게 축구에 관심을 가진 저 그리고 생기발랄한 두 아들까지, 전북현대모터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K리그를 관람하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즐거움과 환희로 하나 되는 기쁨까지 만끽하고 있답니다.
 

※전북현대모터스 유소년 축구단 유은혁 · 유진혁 군 어머니 김선경 씨의 수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아이들은 축구교실에서 자신감과 활력을 채우고 있습니다
| 아이들은 축구교실에서 자신감과 활력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적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규칙을 지키는 것이 생활화 됐어요’ ‘단체 운동인 축구를 통해 사회성과 배려심, 공동체 의식이 커졌답니다’ ‘아이가 자신감이 생기면서 사교성이 좋아졌습니다’ ‘매일 방안에서 휴대폰 게임과 TV 만화만 보던 아이가 축구를 통해 활동적으로 바뀌면서 이젠 더 이상 게임과 만화에 몰입하지 않아요’ ‘체력이 약해 조금만 심한 운동을 하면 코피를 흘리던 아이가 지금은 2시간을 뛰어도 거뜬할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등 다양한 변화의 모습이 수기에 담겨 있었습니다. 
 
아울러 전북현대 선수들과 같은 옷을 입고 뛴다는 자부심으로 자신감이 높아지고, 클럽하우스 견학을 통해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으며 에스코트 키즈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부모님들은 입을 모아 감사를 전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까지 쑥쑥
 
축구교실 전후 변화를 알기 위해 신장과 체중을 재고 있습니다
| 축구교실 전후 변화를 알기 위해 신장과 체중을 재고 있습니다

전북현대모터스 축구교실 아이들은 신체적으로도 건강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가 증명하고 있는데요. 분기별 신체 지수를 측정· 조사한 결과, 연령별 신장의 고른 성장과 체중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줍니다
|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줍니다

6세부터 12세까지 3개월 동안 신장은 전체 평균 1.6cm가 성장 했고, 체중은 1.5kg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7세 반이 평균 2.0cm로 키가 가장 많이 자랐고, 9세 반이 2.1kg으로 체중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9세 반 소이중 군은 신장 6.3cm, 몸무게 7.9kg이 늘어 최고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는 아이들의 고른 신체 발달이 체계적인 훈련에서 비롯한다고 말합니다
| 전문가는 아이들의 고른 신체 발달이 체계적인 훈련에서 비롯한다고 말합니다

소아과 전문의 정우석 박사(49, 정앤박 소아과 원장)는 “이번 계측 수치를 전체적으로 볼 때 축구교실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가 바른 비율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트레칭부터 유산소 운동, 유연성 운동, 다리 근기능 강화 운동, 허리 근기능 운동, 바른 자세와 체형을 잡아주는 교정 운동 등 체계적인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유소년 축구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아이들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필드 위에서 의기충천하는 아이들. “파이팅!”
| 필드 위에서 의기충천하는 아이들. “파이팅!”

전북현대모터스 이철근 단장은 “수기를 읽으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역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전주시내 유소년 축구장 신축, 전라북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유소년 훈련프로그램 개발과 코치 파견, 전문 코치 인력확충, 유소년 코치 해외연수 등 적극적 지원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미래지향적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축구를 통해 건강한 내일을 가꾸는 전북현대모터스 그리고 축구교실 아이들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