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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축제, 2015 호주오픈에서
라파엘 나달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2015/01/15by 기아자동차

호주오픈, 라파엘 나달, 그리고 기아자동차
이들이 만들어내는 한 편의 드라마

2014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라파엘 나달은 허리 통증을 참아가며 테니스 경기에 임했습니다

l 2014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라파엘 나달은 허리 통증을 참아가며 테니스 경기에 임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2002년부터 후원해오고 있어 메이저 대회 중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호주오픈이 1월 19일 개막합니다. 호주오픈은 드라마 같은 경기가 많이 벌어지는 것으로 유명하죠. 특히 기아자동차의 후원을 받는 라파엘 나달이 2014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허리에 부상을 입은 채로 경기해 관중들에게 박수를 받은 일은 많은 테니스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나달과 호주오픈, 그리고 기아자동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015 호주오픈, 그 중심에 기아자동차가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말 2015 호주오픈 볼키즈 20명을 선발했습니다
l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말 2015 호주오픈 볼키즈 20명을 선발했습니다

2015년 호주오픈에 맞춰 기아자동차가 본격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아자동차는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했습니다. ‘볼키즈’란 테니스 경기 중 공을 처리하고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등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돕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들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인 약 340~380명의 유소년이 호주오픈 볼키즈로 활동하고 있죠.

또한 기아자동차는 대회 기간 각국 참가 선수단과 VIP, 대회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쏘렌토, 카니발, K5, 쏘울 등 107 대의 대회 공식차량을 제공합니다.

라파엘 나달이 2015 호주오픈 공식차량 107대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l 라파엘 나달이 2015 호주오픈 공식차량 107대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에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기아자동차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온라인 사진 및 영상 콘테스트 'Kia Greatest Fan'를 시행합니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을 포함한 전 세계 호주오픈 팬들이 본인의 응원 사진과 영상을 공식 웹사이트에 업로드하면 ‘최고의 팬’을 선정해 GoPro 카메라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죠.

더불어 기아자동차는 세계 27개국에서 선발된 56명의 고객을 초청, 호주오픈 경기 관람 및 멜버른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오스트레일리아(Kia Lucky Drive to Australia)'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2015 호주오픈에 맞춰 엑스카 공개를 맡은 라파엘 나달

라파엘 나달은 2015 호주오픈에 맞춰 1월 15일 엑스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l 라파엘 나달은 2015 호주오픈에 맞춰 1월 15일 엑스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2015 호주오픈을 맞이해 1월 15일 기아자동차가 '엑스맨'을 테마로 선보인 쏘렌토 엑스카(X-car)의 최초 공개했습니다. 엑스카 공개는 기아자동차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이 맡았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블루레이, DVD, 디지털HD 버전을 선보이기에 앞서 배급사인 20세기 폭스와 함께 이 차량을 제작했는데요. 실물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쏘렌토 엑스카의 모습입니다
l 쏘렌토 엑스카의 모습입니다

엑스카는 곳곳에 울버린의 발톱과 엑스맨의 앞글자 'X'를 새겨넣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표 디자인인 호랑이코 모양 라디에이터 그릴에 X자 엠블럼을 넣었고, 측면에도 X자를 그려 넣었죠. 전면부 양 끝 부분과 후면부 한가운데는 울버린의 날카로운 아다만티움 발톱을 형상화한 장식을 붙였습니다.



기아자동차, 라파엘 나달, 호주오픈의 끈끈한 우정

기아자동차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호주오픈, 라파엘 나달과 끈끈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 기아자동차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호주오픈, 라파엘 나달과 끈끈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아자동차와 라파엘 나달, 그리고 호주오픈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는데요. 기아자동차가 2002년에 처음 호주오픈을 후원하고, 2004년에 처음 라파엘 나달을 후원한 이래로 이들의 우정은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와 라파엘 나달, 그리고 호주오픈이 함께 걸어온 10년의 발자취를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2002년, 기아자동차가 호주오픈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002년 대회를 시작으로 호주오픈의 메이저 스폰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l 기아자동차는 2002년 대회를 시작으로 호주오픈의 메이저 스폰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002년 호주오픈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호주오픈 공식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8년까지 후원 연장 계약을 맺어 100년이 넘는 호주오픈 테니스 역사상 최장기간 메이저 스폰서로 활약하게 됐죠. 호주오픈 테니스는 약 200여 개국에 위성 중계되어 3.4억여 명 이상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대회이기 때문에 기아자동차로서는 막대한 광고 효과는 물론 기업 신뢰도 상승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호주오픈의 공식명칭 사용권과 이벤트 로고 사용권, 경기장 안팎에 광고판 설치권, 그리고 경기장 주변 ON-SITE 프로모션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대회 기간 동안 기아자동차 차량을 지원하고 차량 전시도 할 수 있게 됐죠. 또한 호주오픈 테니스의 메이저 스폰서로 활약하면서 호주 볼키즈 대회에 한국 대표를 10여 년간 선발해오기도 했습니다.



2004년, 기아자동차와 라파엘 나달이 처음 만났습니다

2004년부터 10년 넘게 기아자동차는 라파엘 나달과 함께 해왔습니다
l 2004년부터 10년 넘게 기아자동차는 라파엘 나달과 함께 해왔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2004년 기아자동차 스페인 현지 판매법인과 후원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메이저대회 4강에 한 번도 진출해보지 못했던 나달에게 투자하는 건 도박에 가깝다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세계랭킹이 50위권밖에 안 된 나달의 가능성을 미리 예견한 기아자동차의 안목이 돋보인 부분이죠.

기아자동차 스페인 현지 판매법인은 나달과 메인 스폰서 & 스페인 모델 계약을 제의해 체결했습니다. 그는 훗날 2013년 방한, 이와 관련해 “2004년 기아자동차 홍보대사를 시작할 당시에는 지금처럼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장기간 후원해준 기아자동차에도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2006년, 라파엘 나달이 기아자동차 글로벌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기아자동차 홍보대사가 된 후 처음 방한해 기아자동차 사옥을 찾았습니다
l 라파엘 나달은 기아자동차 홍보대사가 된 후 처음 방한해 기아자동차 사옥을 찾았습니다

이듬해 2005년, 라파엘 나달은 처음으로 출전한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기아자동차의 믿음에 화답했습니다. 이후 매년 메이저 대회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며 현재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성장했죠. 이와 더불어 그와 함께한 기아자동차는 스포츠마케팅의 모범적 사례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라파엘 나달은 2006년,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이후 기아자동차 홍보대사로서 광고계약을 체결, TV 및 인쇄 매체 등의 광고에 출연하고 모터쇼 및 각종 기아자동차 관련 행사에 참석하면서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최선을 다하는 멋진 테니스 경기를 펼침으로써 기아자동차 테니스 홍보대사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2008년, 라파엘 나달과 기아자동차는 홍보대사 연장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유로 2008 시즌에 맞춰 공개된 라파엘 나달의 바이럴 영상은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l 유로 2008 시즌에 맞춰 공개된 라파엘 나달의 바이럴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기아자동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의 마케팅 효과는 엄청났습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나달이 등장하는 광고와 바이럴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습니다.

2007년에는 라파엘 나달의 어눌한 한국어 광고가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광고에서 나달은 "장애물은 힘든 경쟁 상대도, 나를 강하게 하는 것도,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힘들게 운을 떼더니, "장애물은 이 광고를 10개 언어로 찍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게 했습니다. 이어 광고를 마치면서 나달은 "다음엔 스웨덴어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죠.

2008년, 클레이아트로 제작된 바이럴 영상 또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상은 유로 2008이 개최되는 유럽을 비롯해 북미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 나달이 테니스 경기 중 수세에 몰렸다가 분신과의 합체를 통해 외계인을 이긴다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기아자동차와 라파엘 나달은 후원계약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나달은 계약 연장과 관련해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인 기아자동차와 맺어온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펼쳐 앞으로도 기아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다수의 기아자동차 지면광고에서도 활약했습니다
l 라파엘 나달은 다수의 기아자동차 지면광고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09년, 라파엘 나달이 생애 최초로 호주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라파엘 나달이 2009년 호주오픈에서 처음 우승을 거뒀습니다
l 라파엘 나달이 2009년 호주오픈에서 처음 우승을 거뒀습니다

2009년은 기아자동차와 라파엘 나달은 최고의 해를 맞았습니다. 당시 세계 테니스 랭킹 1위였던 라파엘 나달이 생애 최초로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더불어 호주오픈과 라파엘 나달을 함께 후원한 기아자동차는 겹경사를 맞으며 톡톡한 홍보효과를 누렸기 때문이죠.

클레이 코트의 황제로 불리던 나달은 하드코트 대회인 호주오픈과는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09 호주오픈에서 나달은 강력한 라이벌 로저 페더러를 짜릿한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이는 나달에게 생애 첫 호주오픈 우승이자 통산 6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이었습니다. 또한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 대회에서의 첫 우승이었죠.

여세를 몰아 라파엘 나달은 하드코트를 사용하는 또 다른 메이저 대회인 2010 US 오픈 남자 단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선수는 킴 클리스터스였는데, 나달과 클리스터스는 모두 기아자동차의 홍보대사라는 점에서 기아자동차의 테니스 후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증명하는 효과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라파엘 나달이 한국에 두 번째 방문했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2013년 방한해 이덕희 선수, 볼키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l 라파엘 나달은 2013년 방한해 이덕희 선수, 볼키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3년에는 라파엘 나달의 두 번째 방한이 이뤄졌습니다. 2006년 로저 페더러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이후 처음이죠. 라파엘 나달은 2013년 방한에서 한국 테니스 꿈나무 이덕희 선수와 만나 레슨을 해줬는데요. 이들의 우정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의 인연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8살이던 이덕희 선수는 나달에게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도 하며 테니스 선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상대방이 치는 공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를 안고 있으면서도 세계적인 스타가 심어준 꿈을 무럭무럭 키워나갔죠. 이후 7년만에 이덕희 선수는 나달의 두 번째 방한 때도 나달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나달이 직접 이덕희 선수의 폼을 교정해주며 레슨을 해준 것입니다. 나달은 “청각장애를 가진 선수가 있다는 얘길 처음 들었을 때 내 귀를 의심했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선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이덕희 선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이덕희 선수는 라파엘 나달의 초청으로 2014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 연습코트에서 만나 실전 훈련을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나달은 2013년 방한 당시 “한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기업이 많은 만큼 유망주 지원에 적극 나서주길 기대합니다”라고 역설한 바 있습니다. 이덕희 선수의 경우 일찌감치 그의 재능을 알아본 현대자동차가 그의 선수활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2015 호주오픈에서 라파엘 나달에게 더 기대가 되는 이유 

2014년, 부상은 라파엘 나달을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l 2014년, 부상은 라파엘 나달을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2015년을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엑손 모바일 오픈에서 세계랭킹 127위의 미하엘 베러에게 패배했죠. 나달은 지난해 손목 부상과 맹장염 등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고질적인 무릎부상도 항상 그를 괴롭혔죠. 결국 2014년 7월 윔블던 이래 7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2013년, 부상에서 복귀 후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올라 3회 우승, 1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전례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2015년 시즌의 신호탄을 쏘는 이번 호주오픈에서 그의 사뭇 달라진 경기력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라파엘 나달의 수상 경력

2014년 7월 기준
개인전 통산 성적 : 702승 137패 (83.72%)
누적상금획득 : 70,704,129 달러(한화 약 714억)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 오픈 : 우승 1회(2009) / 준우승 2회(2012,2014)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 : 우승 9회(2005,2006,2007,2008,2010,2011,2012,2013,2014) 통산 66승 1패
윔블던 : 우승 2회(2008,2010) / 준우승 3회(2006,2007,2011)
US 오픈 : 우승 2회(2010,2013) / 준우승 1회(2011)

기타 대회
2004 WTA 챔피언십 우승
투어 파이널 2010 준우승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 챔피언(2008,2010)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
마스터즈 시리즈 타이틀 26개 (2013년 9월 10일 기준)
투어 타이틀 64개 (2014년 7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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