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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우승의 기록들2014/12/18by 현대자동차그룹

2014년 초부터 연말을 향해가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이
땀방울로 거둬들인 우승의 기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승 트로피
| 이 세상 모든 스포츠단은 바로 저 우승트로피를 향해 매일 땀을 흘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스포츠팀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내면서 우승의 기쁨이 거듭된 한 해이기도 하죠.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구단들은 2014년 한 해 동안 모두 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그 기쁨의 순간들을 되돌아봅니다.



1. K리그 3회 우승, 역시 최강팀…  ‘전북 현대 모터스FC’ 

전북현대모터스 우승기념 촬영
| 우승 후 선수들은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습니다. K리그 최강팀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전북 현대 모터스FC

전북현대는 11월 8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이승기, 이상협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손쉽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가 더욱 값진 까닭은 바로 남은 세 경기의 결과와 무관하게 우승을 확정 짓는 승리였다는 점입니다.

전북현대의 K리그 3회 우승은 그렇게 확정됐습니다. ‘봉동 이장’ 최강희 감독의 리더십과 ‘청년회장’ 이동국 선수의 노련미가 더해진 전북현대는 그렇게 강력한 팀이 됐습니다. 사실 전북현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미 이견이 없는 K리그 최강팀이었습니다. 시즌을 앞두고 김남일, 신형민, 한교원, 이승렬, 김인성, 최보경, 카이오 등을 연이어 영입하면서 막강한 전력을 갖췄기 때문이죠.

포지션 별로 더블 스쿼드를 구성할 만큼 선수 층이 탄탄한 데다 신구조화도 완벽했습니다. 한교원, 이재성, 이주용 등 젊은 선수들과 이동국과 김남일로 대표되는 베테랑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최강희 감독의 용병술이 방점을 찍은 것은 당연한 얘깁니다. 프로 축구계에선 전북현대의 살림꾼 이철근 단장에 대한 칭찬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아무리 최강팀의 전력일 지라도 긴 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선 위기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베테랑 이동국과 김남일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습니다. 결국 조기에 우승을 확정 지은 전북 현대는 이동국이 MVP로 선정되고 최강희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받으며 겹경사를 맞기도 했습니다.



2. 우승 DNA를 가진 팀, 울산 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우승기념 촬영
|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록을 세웠습니다

1997년 출범 후 통산 다섯 번 우승 기록을 세운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승리 DNA를 가진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9대 76으로 이기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MVP 문태영(25득점, 11리바운드, 3도움)과 신인 드래프트에서 하위 순위로 지명됐던 함지훈, 천대현, 이지원, 송창용 선수 등의 맹활약, 섬세한 유재학 감독의 지능적 전술이 다섯 번째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합니다. 울산 모비스는 정규시즌을 2위로 마감한 뒤 4강 플레이오프에서 라이벌인 서울 SK를 눌렀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창원 LG를 4승 2연패로 따돌리고 리그 2연패를 달성한 것입니다.

이로써 2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 울산 모비스는 KBL 사상 최초로 챔프전 3연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만수’ 유재학 감독, 국가대표 주장 양동근을 비롯해 문태영, 함지훈 등 특급 국내선수, 송창용을 비롯한 최강 벤치, 그리고 최고 외인 리카르도 래틀리프까지 갖춘 울산 모비스는 이번 시즌에도 1위를 달리며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3. 황연주 41득점 대기록, 팀 우승에 MVP까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배구단 헝가레를 받는 감독의 모습
| 8년 만의 우승.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지난 7월 27일 오후 1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KOVO컵(2014 안산 · 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여자부 결승 경기라 치러졌다. 팽팽한 접전이었습니다. 특히 결정적으로 승패가 갈린 3세트는 29대 27까지 가는 듀스 승부가 펼쳐졌지만 결국 한유미와 고유민의 연속 득점으로 세트를 따냈습니다. 그렇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세트 스코어 3대 1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완벽히 부활에 성공한 ‘꽃사슴’ 황연주(29득점,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1개)가 앞에서 공격을 이끌고 고유민(13득점) 김진희(11득점) 정현주(10득점) 등이 그 뒤를 받쳤죠. 이번 대회 우승은 지난 2006년 대회 원년 이후 처음으로 거둔 우승, 무려 8년 만에 가져온 우승 트로피입니다. 특히 지난해 준우승하며 아쉬움을 달랬던 선수들을 더욱 기분 좋게 만든 우승이었죠. 게다가 신임 사령탑 양철호 감독은 부임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더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번 KOVO컵 대회에서 황연주는 41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24살의 어리지만 당찬 주장 염혜선, 배구단의 활력소 김주하 등 선수들 모두가 함께 일궈 낸 우승이라 더욱 기쁨이 컸습니다.



4. WK리그 2연패, 우승 신화의 주인공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여자축구단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여자축구단 우승기념 촬영
| 2013년에 이어 2014년까지 WK리그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여자축구단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여자축구단은 지난 2013년 WK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맞이한 2014년 시즌. 리그 2연패를 위해 스페인으로 첫 해외 전지훈련을 다녀온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유영아, 김나래, 김혜리 등 3명의 프리에이전트(FA) 선수를 영입해 더욱 막강한 전력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IBK 기업은행 WK리그 2014에서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확실한 일인자가 돼 우승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고양대교와의 IBK 기업은행 WK리그 2014 챔피언 결정전 2차전.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0대 0 무승부만 기록해도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만큼 공격이 절실한 고양대교는 공세적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끝내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 그렇게 경기는 0대 0 무승부로 끝이 나면서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리그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5.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1, 은메달 2 현대제철 남자양궁단

오진혁 선수
|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

지난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한국의 남녀 궁수들이 2014아시안게임에서 양궁 종목에 걸린 8개의 금메달 중 5개를 따냈습니다. 특히 28일 오진혁 선수가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5번째 양궁 금메달을 차지하는 순간은 2014아시안게임 최고의 명장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힐 정도였습니다. 또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채택된 컴파운드에서 최용희 선수는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스물네 살의 민리홍 선수도 침착하게 세계무대 신고식을 했고 그는 당당하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처럼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해낸 현대제철 남자양궁단은 값진 메달을 수확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했습니다.또 현대제철 남자 양궁단의 장영술 감독은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6.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결과! 현대 쉘 월드랠리팀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는 현대 쉘 월드랠리팀의 선수들
| 예상치 못했던 우승, 현대 쉘 월드랠리팀이 기적을 보여줬습니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은 양산차를 개조해 벌이는 자동차 경주 대회입니다. 지난 2013년 창단한 현대 쉘 월드랠리팀은 올해 독일 랠리에서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독일은 현대 쉘 월드랠리팀의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현대 쉘 월드랠리팀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티에리 누빌이 1위, 그리고 다니 소르도가 2위를 차지한 것이죠. 미끄러우면서도 곳곳에 산재한 바위 덩어리들, 그리고 군사용 도로로 쓰였던 탓에 울퉁불퉁한 아스팔트로 인해 희생되는 드라이버들이 속출했지만 현대 쉘 월드랠리팀은 실수 없이 랠리를 마쳤고 데뷔 첫해에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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