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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로 빚어낸 스포츠 진기록 열전!
2016년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이야기2016/09/09by 현대자동차그룹

KIA타이거즈부터 현대건설 배구단까지
2016년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의 진기록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의 모습
l 2016년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의 진기록을 소개합니다



스포츠는 노력한 사람의 땀방울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KIA타이거즈는 화려한 기록을 자랑하고, 전북현대모터스는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KBL 최초로 홈 승률 70% 이상을 기록한 울산모비스피버스, 18연승의 대기록을 세운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1977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저력을 이어오고 있는 현대건설배구단까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2016년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의 진기록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화려한 기록의 향연, KIA타이거즈

KIA타이거즈 김주찬 선수
l KIA타이거즈의 김주찬 선수는 지난 4월 15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전통적으로 잘 치고 잘 달리는 ‘호타준족’이 많은 팀이지만 그동안 사이클링히트, 즉 한 타자가 동일 경기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한꺼번에 달성한 사례는 없었는데요. 지난 4월 15일, 새로운 역사가 쓰였습니다.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한 김주찬 선수는 개인 통산 첫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하면서 창단 35년만에 사상 최초의 사이클링히터가 됐습니다. 올 시즌 첫 사이클링히트였고, 리그 역대 19번째 기록입니다.

최영필 선수는 4월 9일 KT전에서 1이닝을 무실점 처리하며 41세 10개월로 역대 최고령 세이브를 달성했고, 고영우 선수는 6월 14일 두산전에서 도루를 달성하며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팀 4,200도루라는 신기록을 안겨주었습니다.



제왕의 라이벌은 제왕뿐,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들
l 전북 현대 모터스는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 현대)는 지난 8월 28일 FC서울을 꺾고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전 최다 무패 기록인 27경기 무패 기록 역시 전북현대가 세운 기록으로, 리그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이번 기록 외에도 전북현대는 K리그 클래식 출범 이후 최다 연승(9연승), 최다 연속 득점(26경기), 최다 연속 무실점(8경기) 기록을 세운 바 있는데요. 개인보다는 팀을 위해 욕심을 내는 팀워크,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를 즐기는 정신으로 ‘지지 않는 팀’의 신화를 계속 써 내려가는 전북 현대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뒷심 강한 팀, 울산 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 팀원들이 경기하고 있는 모습
l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8시즌 연속 6라운드 6승 이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시즌 초반 홈에서 1승 4패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출발한 울산 모비스 피버스(이하 모비스)는 이후 홈 11연승을 달성, 19승 8패, 승률 70.4%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4시즌 연속 홈 20승 이상 기록 달성은 아쉽게 1승 차이로 놓쳤지만, KBL 최초로 홈 승률 70% 이상을 기록했는데요.

뒷심이 강한 모비스는 2008~2009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를 떠나 6라운드에선 매번 6승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이번 시즌에 이 기록이 중단될 것으로 보였지만, 모비스는 5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8시즌 연속 6라운드 6승 이상이라는 기록을 완성했습니다. 게다가 KBL 통산 시즌 중에서 절반인 10번을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7번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는 등의 진기록을 세웠죠.



스피드 배구의 승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팀원들의 모습
l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독보적인 스피드 배구로 올 시즌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지난 3월 6일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8연승의 대기록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스카이워커스는 이번 우승으로 2008~2009시즌 이후 7년 만에 프로배구 정상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4월 부임한 최태웅 감독의 ‘스피드 배구’가 빛을 발했죠. 여기에 ‘SW 21’이라는 전력분석시스템까지 도입해 스카이워커스만의 특별한 배구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재미있는 기록들이 많았습니다. 스카이워커스의 지휘봉을 잡은 최태웅 감독은 프로배구 역사상 처음으로 부임 첫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이 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은 한 개인의 역량보다는 팀 전체가 이룩한 결과이기에 의미가 큰데요. 코칭스태프는 선수단을 잘 이끌었고, 선수들은 코트 위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습니다.



저력 있는 팀의 신화, 현대건설 배구단

현대건설 배구단 선수들의 모습
l 현대건설 배구단은 1977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저력을 이어오고 있는 팀입니다

현대건설은 배구계에서 많은 기록을 보유한 팀으로 통합니다. 1977년 창단 이래 실업리그 시절에는 대통령배 5회 우승, 슈퍼리그 5년 연속 우승 등 국내 최초 ‘겨울리그 10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죠. 프로배구 출범 후에도 저력은 여전했습니다. 2010년 정규리그 우승, 2011년 통합우승에 이어 2015~2016 NH농협 V리그에서는 역대 챔피언결정전 사상 첫 무실세트로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거요미’ 센터 양효진은 2009~2010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7년 연속 블로킹 부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경기에서 무려 40득점을 기록하기도 했고, 4년 연속 ‘연봉 퀸’ 자리를 지키고 있죠. 그리고 ‘기록의 여왕’ 황연주 선수는 작년 시즌 여자선수 최초로 4,000득점을 돌파한 데 이어 올 시즌에는 프로배구 통산 최초 3,500공격득점을 달성하는 등 각종 기록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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