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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피버스 V6,
우승 트로피 들고 울산으로 돌아왔다!2015/08/18by 현대모비스

누가? 울산 모비스 피버스 선수들이! 어디로? 울산으로!
왜? 팬 만나러! 어떻게? 우승 트로피 들고!

2014-2015시즌 통합 우승을 이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선수들의 금의환향 현장!
l 2014-2015시즌 통합 우승을 이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선수들의 금의환향 현장!



2014-2015시즌 통합 우승을 이루며 프로농구를 제패한 울산 모비스 선수들! 원주에서 우승 축포를 쏘아 올린 탓에 우승의 기쁨을 홈 팬들과 나누지 못했던 선수들은 5월에 개최했었던 팬즈데이를 조금 앞당겨 4월 27일에 진행했다고 합니다. 훈훈했던 현장, 다시 돌아보시죠.



‘사진전부터 게임까지’ 팬들과 함께한 봄의 끝자락

모비스 피버스의 본 고장, 팬들과 함께하는 울산에서의 즐거운 시간!
l 모비스 피버스의 본 고장, 팬들과 함께하는 울산에서의 즐거운 시간!

정겨운 홈그라운드, 울산에 도착한 선수단! 유소년 행사인 ‘주니어 피버스 원포인트 레슨’을 위해 세 팀으로 나눈 후 각각 효정중, 야음 센터, 울산여상으로 향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드리블, 슛 자세 교정, 1대1 시범 등 농구 기술을 가르쳐 준 뒤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인데요.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5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였습니다
l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5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였습니다

몸을 예열한 선수단은 팬즈데이 행사를 위해 울산 송정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팬즈데이 현장에는 500명 이상의 울산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오후 3시. EXID의 ‘위아래’에 맞춰 몸을 푼 선수단은 풍선 기둥 만들기, 헹가래 릴레이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에 참가하며 팬들과 유쾌한 추억을 쌓았답니다.

특히 팀원 모두 손을 잡고 훌라후프를 통과하는 ‘훌라후프 릴레이’가 호응이 높았는데요. 키 큰 선수들이 다소 불리할 것이라고 예상해 198㎝의 김동량 선수가 복병일 것이라고 점쳐졌지만, 막상 게임을 시작하고 보니 구멍은 이대성 선수였다고. 김동량 선수가 유연함을 과시하며 훌라후프를 전달했지만, 이대성 선수 차례만 오면 넘어가질 않아 말 그대로 ‘빵 터지는’ 상황이 연출됐다고 하네요.



‘충성’ 이대성 선수 팬 앞에서 입대 신고

팬들을 향해 힘차게 경례!
l 팬들을 향해 힘차게 경례!

행사가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입대를 앞둔 이대성 선수의 ‘입대 신고식’이 이어졌습니다. 이미 상무를 다녀온 예비역들은 입대를 앞둔 이대성을 향해 “단것을 많이 먹고, 음식은 절대 남기지 마라”라는 노하우를 일러주었다고 합니다.

유재학 감독은 2013-2014시즌 중반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대성 선수에게 두 가지 미션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다친 곳을 확실히 치료해 오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스트레스받지 말고 원하는 농구를 마음껏 하고 오는 것이었죠.

발목부상에도 V5를 위해 통증을 안고 경기에 임했던 그. 2014-2015시즌을 앞두고는 뼛조각 제거 수술까지 받았죠. 복귀 후에도 스스로 아쉬움이 남아 계속해서 운동을 거르지 않았던 이대성 선수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습니다. “(부상 상태가) 지금은 좀 더 좋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아질 것이고, 상무에서 시간이 있으니 기대 이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쿨어택’ 중·고교 체육 시간 급습!

어색함 풀려다가 더 어색해질 것 같은 이 분위기는 뭐죠?
l 어색함 풀려다가 더 어색해질 것 같은 이 분위기는 뭐죠?

다음 날인 28일, 모비스 선수단은 울산에 있는 울산여자중, 울산중앙여고, 진장중 등 세 학교의 체육 시간에 급습했습니다! 울산여중을 찾은 양동근, 송창용, 전준범, 김주성, 배수용 선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의 어색함을 푼 뒤 학생들의 슛 자세 교정에 나섰습니다. 약 10분 동안 연습시간을 가지고, 이어 각 반 대표 세 명씩을 뽑아 슈팅 대결을 펼쳤다는데요. 세 명의 학생들이 차례로 슛을 던진 후, 마지막은 선수들이 던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 밑에서 농구 ‘특강’을 들은 학생들. 잘할 수밖에…
l 최고의 선수들 밑에서 농구 ‘특강’을 들은 학생들. 잘할 수밖에…

선수들의 지도를 잘 받아들인 걸까요? 학생들은 슛을 쏙쏙 잘 성공시켰습니다. 결국, 선수들의 손끝에서 승부가 결정 나는 상황에 이르렀죠. 세 반을 대표해 나온 선수들 중 전준범 선수의 슛이 링을 통과하고, 이로써 소정의 상품은 전준범이 코치했던 5반 학생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된 모비스의 스쿨어택 이벤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글. 강현지 점프볼 기자
사진. 스포츠팀,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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